
이들에게 전당대회 당연직 대의원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100여 명이 훨씬 넘는 새로운 대의원의 등장을 뜻한다. 이 정도 숫자라면 부총재 경선 등 당내 경선의 경우 ‘판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젊은 보좌관들의 성향상 개혁을 명분으로 새로운 경선문화를 주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당 지도부의 판단이다. 그렇다고 이들의 요구를 일언지하에 거절하기도 난감하다. 당의 ‘손과 발’인 이들의 사기를 꺾어놓고 내년 양대선거(지방 및 대선)를 맞기도 부담스러운 것.
이 때문인지 이총재는 일단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만 밝히고 물러났다. 거부 쪽으로 기운 답변이다. 박회장은 “당 지도부가 부담을 갖는 것은 이해하지만 다시 (대의원 자격을) 요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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