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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빗썸, 전산장애로 ‘역대 최대’ 35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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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정 기자

    friend@donga.com

    입력2025-01-24 09: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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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썸 제공]

    [빗썸 제공]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전산장애가 발생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빗썸이 투자자들에게 35억여 원을 배상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전산장애에 대한 배상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각 거래소에 접속자가 몰려 업비트는 99분, 빗썸은 62분간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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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김우정 기자입니다. 정치, 산업, 부동산 등 여러분이 궁금한 모든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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