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로 소통·놀이의 장 구현
‘가성비’와 편의성 높은 서비스로 흥미 유발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제품군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놓아 쇼핑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는 온라인 오뚜기몰. [오뚜기]
오뚜기몰에서 가장 많이 팔린 효자 제품들. [오뚜기]
코로나19로 히트한 대량구매 서비스
오뚜기몰에는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특별한 것이 있다. 오뚜기몰은 ‘다 있다!’ ‘신제품이 다 있다!’ ‘낱개로도 다 있다!’라는 세 가지 슬로건을 내걸고 집 근처 슈퍼마켓이나 마트에서 찾을 수 없는 오뚜기 제품을 오뚜기몰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도록 120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매월 출시되는 다양한 신제품 역시 오뚜기몰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곤약면으로 만든 곤누들, 쌀국수 마니아인 가수 개코의 취향을 반영한 개포동 쌀국수 등 온라인 전용 상품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다. 또한 필요치 않은 묶음 제품, 부담스러운 세트 구성에 얽매이지 않고 원하는 제품만 낱개로 살 수 있어 알뜰 구매가 가능하다.오뚜기몰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이나 단체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량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말연시에는 취약계층, 코로나19 발생 후에는 확진자나 자가격리 중인 이들을 돕기 위한 대량구매 문의가 많다고 한다. 또 즉석밥과 라면, 소스에서부터 사골곰탕, 냉동 피자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오뚜기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세트 제품 구성을 위한 상품 추천 서비스도 마련했다.
고객 아이디어 반영한 ‘초특가 딜’로 만족도 높여
오뚜기몰은 단순히 자사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 오뚜기라는 공통의 주제를 두고 방문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놀이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모를 통해 배너명을 모집하는 ‘배너의 주인공은 너야 너!’ 이벤트가 좋은 예다. 최종 선정된 참신한 아이디어는 오뚜기몰 메인 화면에 자리한 10개 배너에 적용된다.고객들이 만든 오뚜기몰 메인화면 배너 이름. [오뚜기]
㈜오뚜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뚜기몰은 YES24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나, 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며 “오뚜기몰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구매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과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