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전염력은 가히 공포 수준이다.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에서 언택트 기술이 적용되는 로봇세상이 예상 밖으로 빨리 도래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페르타미나 자야 병원에서 로봇이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중국 후베이성 어저우시 제3병원에서 로봇 요리사가 요리를 하고 있다. 자동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람 간 접촉을 줄일 수 있다.
배달서비스 앱 '래피'의 로봇이 콜롬비아 메데인 거리를 달리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 국제공항의 바닥을 청소하고 있는 UV 청소 로봇. 이 공항은 UVC 고정장치를 바닥 청소 로봇에 장착해 자외선 사용을 시험했다.
2020년 3월 02일 중국 동부 저장성 항저우에 있는 한 식당에서는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로봇이 등장했다.
과학자 헨웨이 황(왼쪽)이 2020년 4월 22일 보스턴 브리검 앤 여성 병원에서 열린 시연에서 로봇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2020년 5월 22일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학교에서 '사이버 졸업식'이 열렸다. 졸업생들의 얼굴이 태블릿에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