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경기도 85㎡ 미만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은 93.6%, 120㎡ 이상은 90.6%를 기록했다. 대형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3%p 낮은 것이다. 120㎡ 이상의 평균 낙찰가가 4억3000만 원을 넘어서는 만큼 낙찰가율 3%p 차는 평균 1300만 원에 이른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869 원당 e - 편한세상 113동 1502호

서울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걸어서 10여 분 거리며 고양시청, 덕양구보건소, 고양소방서, 성사1동 주민센터, 원당연세병원, 늘푸른병원, 고양시생활체육공원, 마상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성사초 · 중 · 고가 가깝다.
전입세대 열람 결과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어 명도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9월 기준 76만 원 상당의 관리비가 미납된 상태라 최종 낙찰가 산출 시 관리사무소에 문의해야 한다. 이외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특별한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초감정가 4억81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3670만 원이다. 입찰은 12월 27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경매 4계. 2017-9868. 7월 같은 아파트 동일 평형 경매는 10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4억7000만 원)의 94.8%인 4억4556만 원에 낙찰됐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633 한보라마을 화성파크드림 306동 301호

경부고속도로와 신갈저수지가 가깝다. 보라파출소, 보라2리마을회관, 보라도서관, 이마트, 메가박스 DriveM, 한국민속촌, 경기도국악당, 생태마당 근린공원, 건강마당 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나산초, 보라중 · 고 등이 가깝다.
법원 임차조사 결과 소유자가 점유 중이며, 한 세대가 문간방에 거주하고 있으나 보증금 및 임차 내용은 없다고 소유자가 진술했다. 다만 9월 기준 관리비 238만 원이 미납된 상태다. 이외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특별한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초감정가 4억15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9050만 원이다. 입찰은 12월 27일 수원지방법원 경매 11계. 2017-10953. 9월 같은 아파트의 동일 평형 경매는 2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4억1600만 원)의 89.4%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