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16 부동산대책 이후 수도권 일대에 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기 용인시 아파트 경매에서 총 51건 중 27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은 93.8%를 나타냈다. 1월 들어 ‘용인 바람’은 더 세졌다. 1월 23일 경매에 나온 28건 중 11건이 낙찰됐으며, 낙찰가율 102%, 평균 응찰자 수 11.8명을 기록했다. 용인 아파트 물건을 살펴본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380
대청초 동쪽에 인접하며 단지 북동쪽을 불곡산 자락이 감싼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 IT산업단지, 업무상업시설, 자연녹지가 혼재해 있다. 포은대로와 용구대로, 성남대로 등 주요 도로로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경기지하철 분당선 오리역과 신분당선 동천역이 가깝다. 역 인근에 대형마트와 성남농수산물유통센터가 자리한다. 단지 남쪽 죽전디지털밸리-디지포트에 금융기관과 대기업 데이터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대덕초중, 현암중고가 있다.
법원의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지 방문 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전입세대열람내역서에 채무자 겸 소유자가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리분석상 하자나 매수 후 인수 사항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감정가 2억61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1억8270만 원에 2회 차 입찰이 개시된다. 입찰은 2월 13일 수원지방법원 경매 5계, 사건번호 2018-1987.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631
신성초 동쪽 청명산 중턱에 단지가 위치한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단독 · 다세대주택, 전원주택, 기업 연수원 및 자연녹지가 혼재해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가까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경기지하철 분당선 청명역이 지근거리다. 역 인근에 우편집중국과 세무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관공서와 대형마트가 들어서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청명초중고, 수원하이텍고가 있다.
법원의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지 방문 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전입세대열람내역서에 채무자 겸 소유자가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리분석상 하자나 매수 후 인수 사항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감정가 3억20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2억2400만 원에 2회 차 입찰이 개시된다. 입찰은 2월 11일 수원지방법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19-19886.
자료 제공 ㈜지지옥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1380
내대지마을 광명샤인빌 1301동 102호
2005년 10월 준공된 2개 동 91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1층 중 1층이다. 전용면적 60㎡에 방 3개, 욕실 2개의 계단식 구조다.
대청초 동쪽에 인접하며 단지 북동쪽을 불곡산 자락이 감싼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 IT산업단지, 업무상업시설, 자연녹지가 혼재해 있다. 포은대로와 용구대로, 성남대로 등 주요 도로로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경기지하철 분당선 오리역과 신분당선 동천역이 가깝다. 역 인근에 대형마트와 성남농수산물유통센터가 자리한다. 단지 남쪽 죽전디지털밸리-디지포트에 금융기관과 대기업 데이터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대덕초중, 현암중고가 있다.
법원의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지 방문 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전입세대열람내역서에 채무자 겸 소유자가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리분석상 하자나 매수 후 인수 사항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감정가 2억61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1억8270만 원에 2회 차 입찰이 개시된다. 입찰은 2월 13일 수원지방법원 경매 5계, 사건번호 2018-1987.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631
청명호수마을 신안인스빌1단지 107동 302호
2009년 6월 준공된 12개 동 829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 123㎡에 방 4개, 욕실 2개의 계단식 구조다.
신성초 동쪽 청명산 중턱에 단지가 위치한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단독 · 다세대주택, 전원주택, 기업 연수원 및 자연녹지가 혼재해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가까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경기지하철 분당선 청명역이 지근거리다. 역 인근에 우편집중국과 세무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관공서와 대형마트가 들어서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청명초중고, 수원하이텍고가 있다.
법원의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지 방문 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전입세대열람내역서에 채무자 겸 소유자가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리분석상 하자나 매수 후 인수 사항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감정가 3억20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2억2400만 원에 2회 차 입찰이 개시된다. 입찰은 2월 11일 수원지방법원 경매 1계, 사건번호 2019-19886.
자료 제공 ㈜지지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