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부동산 추가 규제 발표 이후 수도권 일대 비규제지역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선봉에 선 지역은 인천. 지난해 하반기 내내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인천 낙찰가율은 90% 초반에 머물렀다. 하지만 정부 규제가 용인, 안양 등 경기권으로 확대되자 인천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는 분위기다(참고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법원의 재량에 따라 입찰 기일은 변경될 수 있음).
인천 연수구 송도동 15-10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동쪽에 인접하며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업무상업시설, 하천, 공원이 혼재돼 있다. 아파트 단지 동쪽으로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송도센트럴파크와도 가까운 편이다. 송도1동 행정복지센터와 해양경찰청, 우체국 등 관공서,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롯데마트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연수JC 및 송도IC도 매우 가깝다. 교육기관으로는 명선초, 신정초중, 인천연송초가 있다.
법원의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지 방문 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전입세대열람내역서에 채무자 겸 소유자가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리분석상 하자나 매수 후 인수 사항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감정가 5억60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3억9200만 원에 2회 차 입찰이 개시된다. 입찰은 3월 9일 인천지방법원 경매 7계, 사건번호 2019-31254.
인천 연수구 옥련동 644-1
옥련중 남쪽에 인접하며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단독 · 다세대주택, 자연녹지가 혼재돼 있다. 송도 수인선 송도역이 도보로 5분 거리며, 비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로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옥련1동주민센터가 매우 가깝고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이 인근에 있다. 아파트 단지의 남쪽 청량산에는 산책로와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옥련초, 축현초, 송도초, 함박중이 있다.
법원의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지 방문 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전입세대열람내역서에 채무자 겸 소유자가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리분석상 하자나 매수 후 인수 사항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감정가 2억85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1억9950만 원에 2회 차 입찰이 개시된다. 입찰은 3월 13일 인천지방법원 경매 9계, 사건번호 2019-25785.
자료 제공 ㈜지지옥션
인천 연수구 송도동 15-10
송도더프라우2 303동 1304호
2012년 7월 준공된 3개 동 18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0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 143㎡에 방 4개, 욕실 2개의 계단식 구조다.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동쪽에 인접하며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업무상업시설, 하천, 공원이 혼재돼 있다. 아파트 단지 동쪽으로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송도센트럴파크와도 가까운 편이다. 송도1동 행정복지센터와 해양경찰청, 우체국 등 관공서,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롯데마트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연수JC 및 송도IC도 매우 가깝다. 교육기관으로는 명선초, 신정초중, 인천연송초가 있다.
법원의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지 방문 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전입세대열람내역서에 채무자 겸 소유자가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리분석상 하자나 매수 후 인수 사항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감정가 5억60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3억9200만 원에 2회 차 입찰이 개시된다. 입찰은 3월 9일 인천지방법원 경매 7계, 사건번호 2019-31254.
인천 연수구 옥련동 644-1
쌍용 104동 1001호
1998년 8월 준공된 6개 동 57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10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의 계단식 구조다.
옥련중 남쪽에 인접하며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단독 · 다세대주택, 자연녹지가 혼재돼 있다. 송도 수인선 송도역이 도보로 5분 거리며, 비류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로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옥련1동주민센터가 매우 가깝고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이 인근에 있다. 아파트 단지의 남쪽 청량산에는 산책로와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옥련초, 축현초, 송도초, 함박중이 있다.
법원의 임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지 방문 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전입세대열람내역서에 채무자 겸 소유자가 등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리분석상 하자나 매수 후 인수 사항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감정가 2억85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1억9950만 원에 2회 차 입찰이 개시된다. 입찰은 3월 13일 인천지방법원 경매 9계, 사건번호 2019-25785.
자료 제공 ㈜지지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