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이천 산수유마을
바람결에 실려 온 봄이 발길을 잡아끈다.
외투는 고이 접어 옷장에 넣어둔 채,
흙투성이 그대로인 운동화를 질끈 동여매고 봄을 찾아나서는 길.
찰칵, 봄이 얼마나 담겼을까.
안타까운 듯 고개를 돌리자 산수유나무는 가지 끝에 우산을 펼친다.
흐드러지게 펼쳐진 노란 꽃물결, 시나브로 여심(女心)을 훔친다.
4월은 시나브로 여심(女心)을 훔친다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입력2009-04-16 12:21:00

경기도 이천 산수유마을

코스피가 5월 6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7000을 돌파했다. 2월 25일 처음 6000선을 뚫은 지 2달여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6.02포인트(2.52%) 오른 7093.01로 출발해 개장하자마자 7000을 넘었고, 오전 중에 7200~7300 선에서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6.04% 오른 7355.96를 기록했다.
윤채원 기자

김우정 기자

김지현 테크라이터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