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20세기 세계 전쟁사
피에르 발로 지음/ 책과함께/ 188쪽/ 1만6800원
제1차 세계대전부터 세계 각지의 인종 청소까지 20세기 전쟁사의 모든 것을 담았다. 19세기가 혁명의 세기라면, 20세기는 전쟁의 세기다. 저자는 전쟁사를 통해 20세기 전체를 조망한다. 그가 말하는 20세기 전쟁의 특징은 민족주의를 동인으로 한다는 것.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김영사/ 404쪽/ 1만5000원
정부는 부자에게서 거둔 세금으로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하는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잘못인 때도 있는가? 하버드대학 인기 강의로 꼽히는 세계적 석학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justice)’ 강의를 책으로 엮었다. 살면서 맞닥뜨리는 난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경제생활백서
이경은 지음/ 비아북/ 285쪽/ 1만3000원
돈을 불리고 싶어 신문과 인터넷을 뒤적뒤적. 하지만 쏟아지는 정보에 정신만 혼미할 뿐, 활용법은 모르겠다. 이 책에는 경제 전문기자인 저자가 선별한 재테크의 기본 지식과 속기 쉬운 정보가 담겼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게리 뉴먼·멜리사 뉴먼 지음/ 펼침/ 344쪽/ 1만2000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관계. 그중에서도 으뜸은 부부와 가족관계다. 미국의 유명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가족의 힘든 시간은 부부관계를 단단히 다질 수 있고, 아이들에게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다. 위기 상황에서 가족 구성원이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광대 샬리마르
살만 루슈디 지음/ 문학동네/ 632쪽/ 1만5000원
인도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치명적 사랑이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이 방대한 스케일로 전개된다. 여기에 아시아, 유럽, 미국 등을 배경으로 테러리즘과 종교분쟁을 더했다. 살만 루슈디는 1988년 출간한 ‘악마의 시’에서 이슬람교 창시자인 무함마드를 부정적으로 묘사해 암살 위협에 시달렸던 작가.
포용의 시대가 온다
안드레 타피아 지음/ 청림출판/ 428쪽/ 1만8000원
다양한 사람에게서 최대의 성과를 끌어내는 포용 전략을 담았다. 나이가 어려도, 장애가 있어도 전략만 있으면 그 사람을 유능한 인재로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 동기부여, 성과 인정, 정보기술(IT)을 이용한 협업 등의 활용법을 제시한다.
위대한 연설 100
사이먼 마이어·제레미 쿠르디/ 쌤앤파커스/ 440쪽/ 1만8000원
위대한 연설에는 말을 잘하는 능력을 넘어선 감동이 있다. 키케로, 나폴레옹, 버지니아 울프, 오바마 등 명연설가 100인의 유명한 연설 구절과 당시 시대상황, 연설 포인트 등을 1인당 3~5쪽으로 정리했다. 말로 세상을 바꾼 위인들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다
상식파괴자
그레고리 번스 지음/ 비즈니스맵/ 376쪽/ 1만5000원
세상은 기존의 통념과 상식에 도전하는 ‘상식 파괴자’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신경과학자인 저자는 사례를 들어 상식파괴자의 요건을 정리했다. 탁월한 지각능력, 남과 다른 답을 내놓는 용기, 아이디어를 설득하는 사회지능 등이 그것이다.
보급전의 역사
마르틴 반 크레펠트 지음/ 플래닛미디어/ 456쪽/ 2만5000원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에서 실패한 것은 지나치게 길어진 병참선 탓에 보급에 문제가 생겨서다. 사막의 여우 롬멜의 북아프리카 패전도 보급 때문이었다. 보급, 수송, 행정 등 병참이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책.
최악의 외계인
츠츠이 야스타카 지음/ 작가정신/ 256쪽/ 1만 원
일본을 대표하는 SF 작가 츠츠이 야스타카의 단편집. 미지의 별 ‘맥맥’에서 파견된 외계인과 지구인 대표의 절망적 동거를 다룬 표제작 ‘최악의 외계인’, 관절을 꺾어 대화하는 외계 별 마장의 이야기를 담은 ‘관절화법’ 등 7편이 담겼다.
피에르 발로 지음/ 책과함께/ 188쪽/ 1만6800원
제1차 세계대전부터 세계 각지의 인종 청소까지 20세기 전쟁사의 모든 것을 담았다. 19세기가 혁명의 세기라면, 20세기는 전쟁의 세기다. 저자는 전쟁사를 통해 20세기 전체를 조망한다. 그가 말하는 20세기 전쟁의 특징은 민족주의를 동인으로 한다는 것.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지음/ 김영사/ 404쪽/ 1만5000원
정부는 부자에게서 거둔 세금으로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하는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잘못인 때도 있는가? 하버드대학 인기 강의로 꼽히는 세계적 석학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정의(justice)’ 강의를 책으로 엮었다. 살면서 맞닥뜨리는 난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경제생활백서
이경은 지음/ 비아북/ 285쪽/ 1만3000원
돈을 불리고 싶어 신문과 인터넷을 뒤적뒤적. 하지만 쏟아지는 정보에 정신만 혼미할 뿐, 활용법은 모르겠다. 이 책에는 경제 전문기자인 저자가 선별한 재테크의 기본 지식과 속기 쉬운 정보가 담겼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게리 뉴먼·멜리사 뉴먼 지음/ 펼침/ 344쪽/ 1만2000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관계. 그중에서도 으뜸은 부부와 가족관계다. 미국의 유명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가족의 힘든 시간은 부부관계를 단단히 다질 수 있고, 아이들에게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다. 위기 상황에서 가족 구성원이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광대 샬리마르
살만 루슈디 지음/ 문학동네/ 632쪽/ 1만5000원
인도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치명적 사랑이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이 방대한 스케일로 전개된다. 여기에 아시아, 유럽, 미국 등을 배경으로 테러리즘과 종교분쟁을 더했다. 살만 루슈디는 1988년 출간한 ‘악마의 시’에서 이슬람교 창시자인 무함마드를 부정적으로 묘사해 암살 위협에 시달렸던 작가.
포용의 시대가 온다
안드레 타피아 지음/ 청림출판/ 428쪽/ 1만8000원
다양한 사람에게서 최대의 성과를 끌어내는 포용 전략을 담았다. 나이가 어려도, 장애가 있어도 전략만 있으면 그 사람을 유능한 인재로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 동기부여, 성과 인정, 정보기술(IT)을 이용한 협업 등의 활용법을 제시한다.
위대한 연설 100
사이먼 마이어·제레미 쿠르디/ 쌤앤파커스/ 440쪽/ 1만8000원
위대한 연설에는 말을 잘하는 능력을 넘어선 감동이 있다. 키케로, 나폴레옹, 버지니아 울프, 오바마 등 명연설가 100인의 유명한 연설 구절과 당시 시대상황, 연설 포인트 등을 1인당 3~5쪽으로 정리했다. 말로 세상을 바꾼 위인들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다
상식파괴자
그레고리 번스 지음/ 비즈니스맵/ 376쪽/ 1만5000원
세상은 기존의 통념과 상식에 도전하는 ‘상식 파괴자’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신경과학자인 저자는 사례를 들어 상식파괴자의 요건을 정리했다. 탁월한 지각능력, 남과 다른 답을 내놓는 용기, 아이디어를 설득하는 사회지능 등이 그것이다.
보급전의 역사
마르틴 반 크레펠트 지음/ 플래닛미디어/ 456쪽/ 2만5000원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에서 실패한 것은 지나치게 길어진 병참선 탓에 보급에 문제가 생겨서다. 사막의 여우 롬멜의 북아프리카 패전도 보급 때문이었다. 보급, 수송, 행정 등 병참이 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책.
최악의 외계인
츠츠이 야스타카 지음/ 작가정신/ 256쪽/ 1만 원
일본을 대표하는 SF 작가 츠츠이 야스타카의 단편집. 미지의 별 ‘맥맥’에서 파견된 외계인과 지구인 대표의 절망적 동거를 다룬 표제작 ‘최악의 외계인’, 관절을 꺾어 대화하는 외계 별 마장의 이야기를 담은 ‘관절화법’ 등 7편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