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이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45분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이 골은 심판의 노골 선언 후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뉴스1]
골키퍼 조현우가 김영권의 득점 순간 두 팔을 벌려 환호하고 있다. [뉴스1]
손흥민이 골키퍼가 자리를 비운 독일 골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경기가 끝나자 뭉쳐서 환호하는 국가대표팀 선수들. [뉴시스]
서울 광화문 거리응원에 나선 사람들이 한국 대표팀의 첫 골에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텅 빈 카잔 아레나에 혼자 남은 독일 관객이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