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기프트는 ‘그린기프트봉사단’을 창단하고, 전국 아동 및 노인 복지관 5곳과 협약체결 등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제품성이 우수한 중소제조업체를 발굴해 무료로 판로개척을 돕고, 청년이나 경력 단절 여성에게는 교육을 통해 1인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정의 가맹점비 전액은 산하 그린기프트봉사단 활동을 통해 사회에 전액 환원하고 있다.
그린기프트는 판촉물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업으로, 본사 포함 전국 18개 직영지점을 두고 있는 지역 밀착형 기업이다. 여성기업·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디자인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으로 전자상거래 우수기술도 인정받았다. 제조사, 가맹점, 소비자 모두 상생하는 플랫폼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판촉·홍보물의 주요 고객인 지역 관공서 및 각종 단체, 기업 등의 접근성을 높여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그린기프트는 5만여 가지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판촉물 전문 쇼핑몰 그린기프트를 운영하며 가맹점 시스템도 완비해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대표이사가 직접 1 대 1 교육을 통해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서 발생한 소정의 가맹비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복지관 및 경로당에 물품 및 현금 기부 등을 통해 사회에 전액 환원하고 있다.
2021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1% 기부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면 판매금액의 1%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으로 전달되는 착한소비 캠페인이다. 함께하는 마음재단 ‘향기담은 나눔기업’,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린기프트는 지금까지 실천해왔던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며, 친환경 인증상품 및 환경친화적 용품을 발굴하고 고효율·저비용·고품질의 상품을 확대해 지구를 살리는데 적극 동참하는 ESG 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김효정 그린기프트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이전 30년을 교사로 재직하며 가르치고 실천했던 ‘더불어 사는 삶’, ‘나눔’을 이제는 기업 운영을 통해 사회와 취약계층에 봉사와 기부로 실현하고 있다”며 “상생‧나눔의 경영 철학을 계속 이어나가 조용한 선한 영향력으로 이 세상 모든 분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때까지 즐겁게 일하겠다”고 전했다.
한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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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여진 기자입니다. 주식 및 암호화폐 시장, 국내외 주요 기업 이슈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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