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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혼란 이어질 듯 “Market turmoil will not abate”

  • 조인직 동아일보 기자·미국 컬럼비아대 MBA 과정 재학 중 cij1999@donga.com

경제 혼란 이어질 듯 “Market turmoil will not abate”

캠퍼스 안과 밖에서 경제위기를 주제로 한 말이 자주 들린다. The world economy has been under extraordinary stress, and like many other institutions, our school is not impervious to the financial consequences of this recession(세계경제가 이례적으로 힘든 상황에 처했습니다.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학교도 경기침체에서 비롯된 재정 긴축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under+형용사+명사’는 하나의 표현 단위로 익혀두면 좋다. U.S. and European financial institutions were under extreme pressure, and investor confidence was dangerously low(미국과 유럽 금융기관은 극도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 투자자들의 자신감도 위험할 정도로 낮죠).

경제현상을 묘사하는 적절한 형용사, 부사는 숙지할 필요가 있다. Credit markets were largely frozen, denying financial institutions, businesses and consumers access to vital funding and credit(대출시장은 대체로 얼어붙어 금융기관, 기업체, 소비자로 하여금 실질적인 자금지원을 해주지 못하고 있어요). Our financial system remains fragile in the face of an economic downturn here and abroad, and financial institutions’ balance sheets still hold significant illiquid assets(우리의 금융시스템은 국내외의 경기침체에 직면해 무너지려 하고 있어요. 또 금융기관의 대차대조표에는 여전히 비유동성 자산으로 가득 차 있죠). Market turmoil will not abate until the biggest part of the housing correction is behind us(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이루지 않고는 경제 혼란이 금세 잦아들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기업들은 고상한 방식으로 비용절감에 대한 배경을 설명한다. These cuts will be challenging, since there is little fat to be trimmed(이런 절감안은 매우 힘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줄일 만한 여지가 별로 없기 때문이죠). We cannot close potential budget shortfalls entirely through spending cuts, but it is important to ensure that we are spending our money wisely in support of our core priorities(우리는 잠재적인 예산 부족액을 지출 절감만을 통해 메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선순위를 정해 현명하게 돈을 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때로는 ‘돈이 부족해 사람들이 요즘 좀 팍팍하게 사는 것 같아요’라는 표현을 우아하게 돌려 말하는 재주도 필요하다. Without doubt, the global economic scene is forcing us to pull back in our personal and professional lives(의심할 여지 없이 현재의 세계경제 상황은 우리의 개인적, 직업적 삶을 후퇴시키고 있어요).



주간동아 2009.03.03 675호 (p87~87)

조인직 동아일보 기자·미국 컬럼비아대 MBA 과정 재학 중 cij19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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