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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500호

키에 집착하지 맙시다 外

키에 집착하지 맙시다 外

키에 집착하지 맙시다  外
키에 집착하지 맙시다 커버스토리 ‘키 키우기 열풍’을 읽고 부모들이 자녀의 키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창 자라는 아이들을 평균치에서 3~4cm 작다는 이유로 성장클리닉에 보낸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물론 또래보다 눈에 띄게 성장이 늦은 경우,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은 나무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기사에 실린 내용을 보면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작은 어린이는 별로 찾아볼 수 없다. 이런 현상은 일부 부유층의 조급증과 과시욕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 한 달 치료비로 40만원이 든다는데, 이는 일반 서민들이 선뜻 쓰기 힘든 액수다.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외형에만 집착하게 됐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조영민/ 서울시 양천구 목2동

몽골에 눈을 돌리자 몽골 대탐험 기사를 읽었다. 우리에게 몽골은 아직 미지의 땅이다. 인구도 적고 항공편이 아니면 접근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우리 시선에서 다소 멀어져 있다. 그러나 몽골 거리에는 한국산 자동차는 물론 한국어 간판과 한류 스타들의 포스터와 음악이 넘쳐나고 있다. 1990년 수교 이후 몽골에서도 본격적인 한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몽골은 한민족의 원초적 고향이다. 신생아의 몽고반점은 몽골리안의 동질성을 느끼게 하는 증거다. 몽골은 전략요충지이자 막대한 양의 지하자원을 보유한 나라다. 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와 몽골이 힘을 모아 동북아 중심국가로 공동 번영하는 중요한 파트너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이성호/ 경남 거제시 옥포2동

왜 외국에까지 가서 싸울까 499호 칼럼 ‘순창 고추장 상표 분쟁의 교훈’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어디에선가 ‘한국인은 혼자일 때는 재능을 발휘하지만 모이면 다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대상과 아씨마켓의 법정 다툼에서 이런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도대체 왜 한국 사람끼리 외국에 가서까지 싸워야 하는 것일까? 그리고 정말로 법정소송까지 갈 수밖에 없었는지도 의문이다. 사전에 문자표기(영문, 한자)에 대해 좀더 신경을 썼다면 법정소송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외국에서 판매 중인 한국 상품 가운데 위조품이 많다고 했는데, 해외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짜 상품에 대한 단속도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박종형/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주간동아 2005.09.06 501호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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