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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때문에 신고를 안 하는 게 관행이다.” 外

입력
2004-11-16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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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때문에 신고를 안 하는 게 관행이다.” 外

■ 세금 때문에 신고를 안 하는 게 관행이다.

-10월17일 변호사인 민주당 이상수 총무

벤처기업 주식분쟁과 관련해 변론을 맡고도 변호사 선임계를 늦게 낸 데 대해.

■ 헌법책부터 보고 오세요.

-10월19일 한나라당 이재오 총무



민주당에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 ‘남용’을 제재하자는 주장이 나오자 면책특권은 헌법에 규정된 권리라며.

■ 야당끼리 합치는 것이니까 야합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김용환 의원

자신과 강창희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에 대해 민주당이 야합이라고 비판하자.

■ 빈 라덴은 비즈니스 면에서도 매우 탁월한 상품.

-파키스탄의 한 상인

최근 파키스탄에서 오사마 빈 라덴의 인기가 최고조에 달해 그의 모습을 인쇄한 티셔츠와 포스터 등을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며.

■ 킬링 게임이 지속되고 있다.

-10월16일 임홍빈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다른 산업으로의 탈출구가 없는 D램 공급업체들이 공급 과열이라는 생존경쟁을 통해 서로간의 자연 퇴출을 유도하고 있다며.

■ 영화가 본보기를 만들고 테러범들이 그 영화를 모방한다.

-10월18일 미국 영화감독 로버트 앨트먼

폭력영화들은 공격훈련용 교본이나 다름없다며.

■ 인생에서 실패자로 남고 싶지 않았다.

-탤런트 오현경

2년6개월 만에 영화 ‘블루’ 출연 등 연예활동을 재개하며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주간동아 307호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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