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토피아 뉴스
113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역 출간되는 유토피아 소설의 걸작. 시인 소설가 화가 건축가 등으로 활동하며 예술 전반에 걸쳐 큰 족적을 남긴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교육 사랑 정치 경제 예술 환경 등 각종 사회제도에 대한 성찰을 담았다. 물질과 편의와 속도가 지배하는 이 시대에도 대안이 될 만한 내용들이다.
윌리엄 모리스 지음/ 박홍규 옮김/ 팰맥 펴냄/ 480쪽/ 1만6000원
팔레스타인 분쟁의 어제와 오늘
팔레스타인 분쟁에 관해 쉽게 풀어 썼다. 저자는 냉전 이후 서방세계에 새로운 도전 세력으로 떠오른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분노가 사실상 팔레스타인을 둘러싼 분쟁에서 출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분쟁의 역사적 배경, 난민문제와 점령지 반환문제 등 현안들을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전흥찬 지음/ 부산대학교출판부 펴냄/ 132쪽/ 8000원
광릉 숲에서 보내는 편지
우리 숲과 풀, 나무 이야기. 백목련이 북쪽을 향해 피는 까닭, 진달래 산천이라 불리던 우리 산에 진달래가 줄어드는 이유, 키 큰 옥수수가 쓰러져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서는 이유 등 흥미로운 식물의 세계를 담았다.
이유미 지음/ 지오북 펴냄/ 320쪽/ 1만4000원
아침식사를 활용한 인맥관리
웅진식품 조운호, 한글과컴퓨터 백종진, BMW코리아 김효준 등 성공한 CEO 12인의 인맥관리·시간관리법. 성공한 CEO들의 아침시간 활용법, 적을 친구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 첫인상을 좋게 하는 이미지 메이킹 등 실제 사례와 조언을 모았다.
허은아·진희정 지음/ 이지북 펴냄/ 228쪽/ 1만2000원
미궁에 빠진 세계사의 100대 음모론
케네디 대통령·마릴린 먼로·존 레넌 같은 저명인사의 죽음이나 실종, 뚜렷한 사인 없이 죽은 가축떼에 남겨진 삼각형 표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의문 등 100가지 사건을 둘러싼 음모론의 실상을 파헤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의 횡포, 지구 온난화 현상 등 우리 삶과 직접 연관이 있는 사건들에 대한 음모론도 흥미롭다.
데이비드 사우스웰 지음/ 이종인 옮김/ 이마고 펴냄/ 588쪽/ 1만8000원
천연기념물 제431호 신두리 해안사구 풀·꽃·나무·새
개발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태안 해안 신두리 사구의 생태계 보고서. 이곳에는 초종용 갯방풍 갯씀바귀 등 사구식물 29종과 겹달맞이꽃 망초 소리쟁이 등 귀화식물 20종을 포함해 모두 286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 푸른태안21추진협의회 소속 작가들의 화보가 돋보인다.
최기학 외 지음/ 디자인포스트 펴냄/ 203쪽/ 1만8000원
113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역 출간되는 유토피아 소설의 걸작. 시인 소설가 화가 건축가 등으로 활동하며 예술 전반에 걸쳐 큰 족적을 남긴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교육 사랑 정치 경제 예술 환경 등 각종 사회제도에 대한 성찰을 담았다. 물질과 편의와 속도가 지배하는 이 시대에도 대안이 될 만한 내용들이다.
윌리엄 모리스 지음/ 박홍규 옮김/ 팰맥 펴냄/ 480쪽/ 1만6000원
팔레스타인 분쟁의 어제와 오늘
팔레스타인 분쟁에 관해 쉽게 풀어 썼다. 저자는 냉전 이후 서방세계에 새로운 도전 세력으로 떠오른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분노가 사실상 팔레스타인을 둘러싼 분쟁에서 출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분쟁의 역사적 배경, 난민문제와 점령지 반환문제 등 현안들을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전흥찬 지음/ 부산대학교출판부 펴냄/ 132쪽/ 8000원
광릉 숲에서 보내는 편지
우리 숲과 풀, 나무 이야기. 백목련이 북쪽을 향해 피는 까닭, 진달래 산천이라 불리던 우리 산에 진달래가 줄어드는 이유, 키 큰 옥수수가 쓰러져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서는 이유 등 흥미로운 식물의 세계를 담았다.
이유미 지음/ 지오북 펴냄/ 320쪽/ 1만4000원
아침식사를 활용한 인맥관리
웅진식품 조운호, 한글과컴퓨터 백종진, BMW코리아 김효준 등 성공한 CEO 12인의 인맥관리·시간관리법. 성공한 CEO들의 아침시간 활용법, 적을 친구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 첫인상을 좋게 하는 이미지 메이킹 등 실제 사례와 조언을 모았다.
허은아·진희정 지음/ 이지북 펴냄/ 228쪽/ 1만2000원
미궁에 빠진 세계사의 100대 음모론
케네디 대통령·마릴린 먼로·존 레넌 같은 저명인사의 죽음이나 실종, 뚜렷한 사인 없이 죽은 가축떼에 남겨진 삼각형 표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의문 등 100가지 사건을 둘러싼 음모론의 실상을 파헤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의 횡포, 지구 온난화 현상 등 우리 삶과 직접 연관이 있는 사건들에 대한 음모론도 흥미롭다.
데이비드 사우스웰 지음/ 이종인 옮김/ 이마고 펴냄/ 588쪽/ 1만8000원
천연기념물 제431호 신두리 해안사구 풀·꽃·나무·새
개발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태안 해안 신두리 사구의 생태계 보고서. 이곳에는 초종용 갯방풍 갯씀바귀 등 사구식물 29종과 겹달맞이꽃 망초 소리쟁이 등 귀화식물 20종을 포함해 모두 286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 푸른태안21추진협의회 소속 작가들의 화보가 돋보인다.
최기학 외 지음/ 디자인포스트 펴냄/ 203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