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한가 김상태
“예, 맞습니다. 맞구요….”
이 한마디가 장안을 온통 뒤흔들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말투와 억양을 그대로 흉내낸 ‘노통장’. 개그맨 김상태씨의 성대모사가 방송계는 물론 인수위 주변에서까지 화제. ‘이대 팔’ 가르마에 일자주름 분장도 우스꽝스럽지만 몇 달을 연습했다는 노당선자와 똑같은 말투에 사람들은 더더욱 폭소. 개그맨 시험 5수에 무명생활 4년의 경력까지. 늦깎이 개그맨 김상태의 성대모사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은 어찌 보면 노당선자와 비슷한 인생역정을 겪은 꼴찌에게 보내는 찬사일지도.
▼ 하한가 김대업
병풍 의혹 주인공인 전 의무부사관 김대업씨가 결국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검찰에 구속. 병역 비리 조사 전력을 무기로 온갖 수사관 행세로 여러 사람 겁주더니 결국 본인 스스로 철장 신세 지게 될 판. 검찰 출두 앞두고서도 출두 사실을 민주당 의원을 통해 ‘스리쿠션’으로 알리는 바람에 또 한 번 뒷말을 낳는 등 김대업씨의 ‘뒷거래’ 행각은 끝까지 위력. 대선 직전 검찰이고 뭐고 알 바 아니다는 식으로 큰소리치던 기세등등한 모습은 도대체 어디로 갔나.
“예, 맞습니다. 맞구요….”
이 한마디가 장안을 온통 뒤흔들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말투와 억양을 그대로 흉내낸 ‘노통장’. 개그맨 김상태씨의 성대모사가 방송계는 물론 인수위 주변에서까지 화제. ‘이대 팔’ 가르마에 일자주름 분장도 우스꽝스럽지만 몇 달을 연습했다는 노당선자와 똑같은 말투에 사람들은 더더욱 폭소. 개그맨 시험 5수에 무명생활 4년의 경력까지. 늦깎이 개그맨 김상태의 성대모사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은 어찌 보면 노당선자와 비슷한 인생역정을 겪은 꼴찌에게 보내는 찬사일지도.
▼ 하한가 김대업
병풍 의혹 주인공인 전 의무부사관 김대업씨가 결국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검찰에 구속. 병역 비리 조사 전력을 무기로 온갖 수사관 행세로 여러 사람 겁주더니 결국 본인 스스로 철장 신세 지게 될 판. 검찰 출두 앞두고서도 출두 사실을 민주당 의원을 통해 ‘스리쿠션’으로 알리는 바람에 또 한 번 뒷말을 낳는 등 김대업씨의 ‘뒷거래’ 행각은 끝까지 위력. 대선 직전 검찰이고 뭐고 알 바 아니다는 식으로 큰소리치던 기세등등한 모습은 도대체 어디로 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