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산과 들에서 피는 야생화 186종과 생강나무, 때죽나무 등 우리 나무를 모아놓은 3000평 규모의 야생화공원은 철마다 바뀌는
야생화뿐만 아니라 연못, 원두막, 돌담도 있어 우리네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서울시민의 나들이 코스와 외국인들의 관광 코스가 하나 더 생겨난 셈이다.
요즘 덕수궁 옆에 8층짜리 직원용 아파트를 짓겠다는 미국 대사관의 요구에 비난의 목소리가 드높다. 끝내 덕수궁 인근에 미 대사관 직원을 위한 아파트가 세워진다면 수년 뒤 또다시 그 건물을 해체하고 우리 꽃이 피는 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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