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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정화원 / 하한가 최동수

상한가 정화원 / 하한가 최동수

상한가 정화원 / 하한가 최동수
▲ 상한가 정화원

정화원 한나라당 의원, 시각장애인으로서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 대정부질문 나서. 47분간 질문 완벽하게 마무리하자 여야 의원 기립, 뜨거운 박수. 정 의원, 질의 준비에 한 달 꼬박 바쳐. 40쪽 분량 점자 원고 마련, 매일 5시간씩 맹연습. “시각장애인이 뭘 하겠느냐”는 말 안 들으려 최선 다했다고.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적어놓은 다짐 꼭 이루길.

상한가 정화원 / 하한가 최동수
▼ 하한가 최동수

조흥은행(행장 최동수), 내부 감시 시스템에 큰 구멍. 대리급 행원이 고객 돈 400억원 빼돌린 사실 3개월 뒤에야 적발. 조흥은행 본점서 자금결재 업무 담당하는 김모(31) 대리. 1월부터 한 번에 30억~70억원씩 16차례에 걸쳐 돈 빼돌려. 주가지수 선물옵션 등에 투자했다 332억원 손실. 은행은 금융감독원 통보받고서야 사실 알았다고. 사고 관련자는 물론 감독자도 책임 피할 수 없을 듯.



주간동아 2005.04.26 482호 (p16~16)

  • 이나리 기자 bye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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