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맘은 국내 주거 환경이 전통 온돌문화의 영향으로 바닥 생활을 많이 한다는 점에 착안해 3D 7-zone 입체 패턴을 적용한 매트리스를 개발, ‘바닥매트리스’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투사이드 매트리스는 바닥과 침대 양쪽 모두 쓸 수 있는 제품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쿠션감을 유지해 누구나 쉽게 사용 및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3D 입체 패턴 사이사이 에어로드와 수많은 에어홀을 갖춰 통기성과 보온성이 우수하다.
아울러 올해 7월 출시된 신제품 ‘센스맘 매트리스 시그니처9’은 10년간 쌓아온 센스맘의 노하우가 반영된 시그니처 라인이다. 9-zone 디자인 및 10cm/12cm 두께, 그리고 슈퍼싱글·퀸·패밀리 사이즈 매트리스 폼과 친환경 오코텍스 1등급 원단으로 제작했으며 4가지 컬러 누빔 겉커버로 구성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관계자는 “꾸준히 센스맘을 사랑해주는 고객들 덕분에 수상이 가능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영풍·MBK,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주당 83만 원으로 상향 맞불
‘한동훈 공격 사주’ 녹취 파문, 尹-韓 갈등 새 뇌관 김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