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한 여성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7월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을 전후해
전국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펼쳐질 비키니들의 향연은
고유가와 경기불황에 타들어가는 도시인들의 가슴을
잠시라도 적셔줄 수 있을는지.
‘터치, 비키니~!’
기다렸다, 夏夏 비키니
엄상현 기자 gangpen@donga.com
입력2008-07-07 11:12:00
경기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한 여성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