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의 사망자를 낸 이천 냉동창고 화재 참사 현장은 그야말로 ‘참혹’했다.
1월10일 현재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24명의 고귀한 생명은 죽어서도 가족을 찾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수사본부가 사망자들의 유전자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곤 있지만 피해자들의 신원 파악에 며칠이 걸릴지, 몇 주가 걸릴지 알 수 없다.
그들이 쓰던 칫솔에 묻어 있는 구강세포와 귀이개에 마지막 기대를 건 현실이 막막할 따름이다.
1월10일 현재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24명의 고귀한 생명은 죽어서도 가족을 찾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수사본부가 사망자들의 유전자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곤 있지만 피해자들의 신원 파악에 며칠이 걸릴지, 몇 주가 걸릴지 알 수 없다.
그들이 쓰던 칫솔에 묻어 있는 구강세포와 귀이개에 마지막 기대를 건 현실이 막막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