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현재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24명의 고귀한 생명은 죽어서도 가족을 찾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수사본부가 사망자들의 유전자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곤 있지만 피해자들의 신원 파악에 며칠이 걸릴지, 몇 주가 걸릴지 알 수 없다.
그들이 쓰던 칫솔에 묻어 있는 구강세포와 귀이개에 마지막 기대를 건 현실이 막막할 따름이다.
‘참혹’하게 스러져간 국화 40송이
입력2008-01-16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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