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필리핀 환경단체 회원들이 ‘일본 쓰레기의 아시아 침공을 막겠다’면서 마닐라에서 이 사진을 흉내내 ‘엔(일본 화폐단위)’이라고 쓰인 깃발을 세웠다. 일본이 풍부한 자본력을 앞세워 필리핀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 대규모 유독성 쓰레기 처리장을 건립하려 한다고 비판한 것. ‘군사력’만큼 무서운 게 ‘경제력’인 듯싶다.
군대보다 무서운 일본의 막강 경제력
입력2007-05-09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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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기자
윤채원 기자
조진혁 자유기고가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