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새 날아 ‘귀환 리허설’](https://dimg.donga.com/egc/CDB/WEEKLY/Article/20/04/02/04/200402040500032_1.jpg)
2월2일 오후 서울 중랑천 하류에 찾아든 흰죽지 고방오리 청둥오리 등 철새들이 앙증맞은 날갯짓으로 교교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한강이 유명한 철새도래지로 떠올랐다. 중랑천 하류·한강 밤섬·김포대교·팔당대교 인근이 대표적. 먹이가 풍부하고, 강폭이 넓어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탓이다. 11월 초 시베리아 등지에서 날아온 철새들은 한반도에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수천km를 비행해 북쪽으로 돌아간다.
겨울 철새 날아 ‘귀환 리허설’
사진·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글·정현상 기자 doppelg@donga.com
입력2004-02-04 16:23:00
팔란티어, 엔비디아 바통 넘겨받아 AI 시장 선도주로 급부상
[오늘의 급등주] 유일로보틱스, 실적 확대 기대감에 장중 신고가
‘편리한 이동 수단’에서 ‘바퀴 달린 컴퓨터’로 진화하는 자동차
해외펀드 배당소득 이중과세 현실화 충격
[영상] “범용인공지능 가장 먼저 개발하는 기업이 시장 독식”
전한길 “국가 원수 탄핵 가리는 엄중한 사안… 공정하게 재판해야 국민이 승복”
[단독] 법무법인 광장,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인수 자문에서도 미공개 정보 유출
“금값은 한 번 오르면 10년간 올라… 이번 사이클은 2019년 시작”
‘나치 논란’ 지드래곤 세계 투어 포스터
‘우물 안 개구리’ 한국 AI 산업이 나아갈 길
이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주가가 2월 4일(이하 현지 시간) 처음으로 주당 100달러를 넘어선 이후 연일 고공 행진하고 있다(그래프 참조). 12일 주가는 종가 기준 117.39달러로 시가총액만 2674억 달…
이한경 기자
윤채원 기자
조진혁 자유기고가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