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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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집이고 어디가 작품이야

  • 사진·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글·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입력2003-10-15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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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가 집이고 어디가 작품이야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경기 파주시 문화예술 마을 헤이리.

    지금 경기 파주시 ‘문화예술 마을’ 헤이리는 문화와 예술, 인공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거대한 사색의 공간이다. 헤이리는 문화예술인들이 보금자리로 꾸미기 위해 공사가 한창인 ‘아트 밸리’.

    신축 중인 건물은 그 자체가 ‘작품’이고 그 안엔 미술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공사장 한가운데서 만나는 작품은 갤러리에서와는 또 다르다. 공사판을 가로지른 바람은 갈대를 흔들고 다시 ‘도자기로 만든 풍경’(임옥상 ‘평화-바람은 소리다’)을 울린다.

    ‘자연과 예술의 어울림’이란 주제로 10월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헤이리 페스티벌은 ‘건축 속의 미술’ ‘풍경 속의 미술’ 등 전시 프로그램과 어린이 예술체험마당, 재즈연주, 탈춤공연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로 꾸며져 있다.(문의 031-946-8551, 인터넷 www.hey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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