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맛마미아’ 상생 철학 기반의 지속가능경영 선도, 다이닝브랜즈그룹 주식회사

다이닝브랜즈그룹 주식회사가 ‘2025 대한민국ESG착한경영대상’ 종합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ESG착한경영대상은 ESG 경영이 지속가능성장의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ESG 경영 실천의 모범이 된 기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의 가치를 알리고자 제정됐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3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한 이래 사회적 책임과 투명 경영, 친환경 활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 손익 개선 지원과 복지 확대 등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맛마미아(맛을 나누고, 마음을 잇고, 미래를 아름답게)’라는 신규 사회공헌 슬로건을 제정하고, 전사적인 상생 경영 의지를 확고히 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bhc’,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창고43’, 국내 1위 순대국 전문 브랜드 ‘큰맘할매순대국’, 소고기 전문 브랜드 ‘그램그램’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종합 외식기업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외식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경영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bhc 치킨 박스는 연간 5300만 개가 사용되는 대규모 포장재로, 회사는 업계 최초로 3개월 이내 생분해되는 친환경 종이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를 전면 적용해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지구를 위한 더 나은 선택’이라는 ESG 철학을 실현했으며, 디자인과 지속가능성이 인정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과 ‘2025 굿디자인 어워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임직원 참여형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859명이 3519점을 기부해 약 528kgCO₂eq(이산화탄소 환산량)의 탄소 절감 효과를 기록했으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수분 매개 식물 심기’ 활동을 진행해 도시 생태 건강성과 생물 다양성 증진에도 기여했다. 이처럼 회사는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ESG 경영의 내실을 강화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도 더욱 체계화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맛마미아’ 슬로건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2017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MOU(양해각서)를 기반으로 가족돌봄청소년(영케어러)을 위한 멘토링 및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매년 52가구에 교육비와 1년치 치킨을 지원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직원 참여 ‘밥퍼’ 배식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내장탕·육개장 600인분씩을 제공했으며, 12년째 이어지는 치킨 기부와 전국 가맹점의 자발적 ‘치킨 기부 릴레이’는 지역 기반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연말에는 사회공헌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가맹점 복지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ESG 중심의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친환경 혁신, 가맹점과의 상생, 그리고 ‘맛마미아’ 정신을 담은 나눔 활동까지 ESG 전 분야에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가맹점·고객·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외식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