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 송호섭)은 2023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선포한 이래,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경영, 친환경 활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ESG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맹점, 고객,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손익 개선 지원과 복지 확대, 지역사회 공헌 등 대한민국 대표 종합외식기업의 사회적책임 다하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주)비에이치씨의 새로운 이름으로,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한우 다이닝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및 ‘그램그램’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종합 외식기업이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한 일상을 보장하기 위해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6월, 한국제지와 협업해 bhc치킨 박스 및 사이드 메뉴 포장 박스, 트레이 등 모든 포장재를 친환경 종이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로 교체하며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린 오피스 구축을 위해 업무 회의와 보고 시 페이퍼리스(Paperless)를 생활화하고, 본사는 점심시간에 자동 소등 및 점등을 통한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등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생활 캠페인 또한 진행 중이다.
2017년부터 8년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bhc 대학생 봉사단’은 보육 시설, 장애인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거나 수해복구, 농가 돕기, 환경 정화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를 펼치고 있다. 7월부터는 어린이복지전문재단 ‘초록우산’과 연계해 가족 돌봄 청소년 ‘영케어러’를 지원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또한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4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약 8억5000만 원 상당의 치킨박스 지원, 6억5000만 원 상당의 순살육 원재료를 지원했으며, 약 350억 원의 원자재 원가 인상분을 자체 흡수하는 등 가맹점 손익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SG위원회, 자율분쟁조정협의회, 동반성장팀 전담 조직 등으로 구성된 ESG 관련 관리 체계를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속가능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 지역 사회와 상생을 통해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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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여진 기자입니다. 주식 및 암호화폐 시장, 국내외 주요 기업 이슈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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