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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휴지기’를 보낸 정치권이 본격적인 대선전에 돌입했다. 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등 ‘3파전’으로 정리된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국회 국정감사를 무대로 범여권 후보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간에 전면전이 곧 시작될 예정이다. 이 와중에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예비후보들은 대선 이후의 정치 변화를 점치느라 정신이 없다. ‘주간동아’는 지난 호에 이어 전국 권역별 총선출마 예상자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