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 이해 外](https://dimg.donga.com/egc/CDB/WEEKLY/Article/20/07/10/04/200710040500072_3.jpg)
출동! 지구수비대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방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 환경교과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집과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일, 게으른 어른들을 도울 수 있는 재미난 방법 등을 알기 쉽고 흥미롭게 꾸몄다. 사샤 노리스 지음/ 정현상 옮김/ 한겨레아이들 펴냄/ 152쪽/ 1만원
千년의 우리 소설(전 3권) 신라 말기인 9세기경부터 조선 후기 19세기까지의 우리 소설 가운데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작품만 골라 엮었다. ‘전우치전’처럼 많이 알려진 작품 외에도 ‘최척전’ ‘안성서전’ 등이 실려 있다. 박희병·정길수 편역/ 돌베개 펴냄/ 각 권 190쪽 안팎/ 각 권 9500원
추적, 한국 건강불평등 건강에도 부익부 빈익빈이 있다.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건강 정도가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돼왔다. 그럼 왜 이런 현상이 빚어질까? 한국 건강불평등의 현실과 이와 관련한 해외 각국의 정책, 극복 방안들을 제시한다. 이창곤 지음/ 밈 펴냄/ 280쪽/ 1만2500원
![한국 현대사 이해 外](https://dimg.donga.com/egc/CDB/WEEKLY/Article/20/07/10/04/200710040500072_4.jpg)
시, 말의 부도(浮圖) 시인들의 시(詩) 세계를 깊이 있는 문학적 성찰과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한 평론 모음집. 김기택 김명인 이재무 황동규 조병화 등의 시와 그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졌다. 21세기 북한 시의 흐름도 엿볼 수 있다. 이성천 지음/ 국학자료원 펴냄/ 310쪽/ 2만2000원
샘에게 보내는 편지 심리학 박사 고틀립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척추손상을 입어 전신마비 상태로 살고 있다. 심적 고통과 절망이 그를 옥죄지만, 그는 이를 극복하고 삶의 지혜를 손자 샘에게 들려준다. 대니얼 고틀립 지음/ 이문재·김명희 옮김/ 문학동네 펴냄/ 248쪽/ 1만원
관리자가 자기 발등을 찍는 30가지 실수 저자가 기업 컨설팅을 통해 지켜본 관리자들의 온갖 실수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명적인 실수 30가지를 추렸다. 빌 리 지음/ 박수철 옮김/ 예문 펴냄/ 200쪽/ 1만1000원
베이비 비즈니스 날로 성장하고 있는 출산과 입양 관련 산업을 다뤘다. 불임 치료, 정자 및 난자 매매, 시험관아기, 대리 출산, 난자 스와핑 등 민감한 사안들과 관련된 윤리적, 법적 문제들을 다각도로 짚었다. 데보라 L. 스파 지음/ 심재관 옮김/ 한스미디어 펴냄/ 404쪽/ 1만8800원
이코노믹 씽킹 일상 사례를 통해 경제적 사고를 키우는 책. 왜 음식점들이 음료수를 리필해주는지, 왜 스티븐 잡스는 검은색 노트북을 흰색보다 비싸게 파는지 등의 궁금증을 경제학 원리로 설명한다. 로버트 프랭크 지음/ 안진환 옮김/ 웅진 지식하우스 펴냄/ 332쪽/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