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경기 성남시 양지동
사회초년병, 협동과 화합 정신도 잊지 말아야 | ‘사회초년병들의 살아남기 인정투쟁’은 갓 사회에 진출한 직장인들이 얼마나 치열하고 혹독한 경쟁 속에 있는지를 엿볼 수 있었다. 물론 1등과 일류만이 살아남는 무한경쟁 시대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도태하든지 쇠퇴의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다.하지만 막 사회에 나간 직장인들이 제대로 적응하기도 힘든데 동료끼리 경쟁만 한다면 과연 협동이나 화합이 되겠는가. 어느 정도의 경쟁은 하되 화합이나 단합마저 해치는 경쟁체제는 위험하기 짝이 없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향화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