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하얏트리젠시 인천 호텔에서는 대한항공 주최로 세계적 명품 샴페인 ‘로랑 페리에(Laurent Perrier)’ 시음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스테판 사시스 로랑 페리에 사장과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 조현아 상무, 대한항공 와인사업부 방진식 와인컨설턴트 등이 참석했다. 사시스 사장은 오랫동안 아시아 시장을 담당해 한국이 그리 낯설지 않은 인물.
대한항공은 5월1일부터 국제선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에 로랑 페리에의 3가지 샴페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주산 토종닭과 한우로 만든 기내식을 선보이는 등 기내 서비스 업그레이드 작업이 한창인데, 로랑 페리에 서비스 개시도 그 일환이다.
이로써 돔 페리뇽(Dom Perignon), 크룩(Krug) 등 고품격 와인을 서비스해온 대한항공은 명품 샴페인까지 와인 명단에 올리게 됐다. 사시스 사장은 “대한항공과 로랑 페리에는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대를 거쳐 노력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로랑 페리에의 대한항공 기내식 진출에 의미를 부여했다.
로랑 페리에는 ‘Pleasure wines’라는 기치 아래 1812년 설립됐다. 이후 프랑스 레지스탕스 특공대원 출신인 베르나르 드 노낭크르에게 인수되면서 샴페인 업계 매출 5위, 수출 3위의 세계적 업체로 성장했다. 와이너리들은 보통 포도 중량의 80%를 원액으로 추출하는데, 로랑 페리에는 66%만 추출한다. 그만큼 품질이 우수하다. 로랑 페리에의 주력 시장은 프랑스와 유럽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서만 명성을 알려왔다. 대한항공 기내식 진출을 계기로 로랑 페리에가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널리 사랑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시스 사장은 “고품격 기내 서비스와 고급스런 와인 셀렉션, 친절한 승무원 등 늘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는 대한항공의 서비스에 감명을 받아왔다”며 “이러한 항공사에 로랑 페리에를 기내 서비스 샴페인으로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5월1일부터 국제선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에 로랑 페리에의 3가지 샴페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주산 토종닭과 한우로 만든 기내식을 선보이는 등 기내 서비스 업그레이드 작업이 한창인데, 로랑 페리에 서비스 개시도 그 일환이다.
이로써 돔 페리뇽(Dom Perignon), 크룩(Krug) 등 고품격 와인을 서비스해온 대한항공은 명품 샴페인까지 와인 명단에 올리게 됐다. 사시스 사장은 “대한항공과 로랑 페리에는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대를 거쳐 노력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로랑 페리에의 대한항공 기내식 진출에 의미를 부여했다.
로랑 페리에는 ‘Pleasure wines’라는 기치 아래 1812년 설립됐다. 이후 프랑스 레지스탕스 특공대원 출신인 베르나르 드 노낭크르에게 인수되면서 샴페인 업계 매출 5위, 수출 3위의 세계적 업체로 성장했다. 와이너리들은 보통 포도 중량의 80%를 원액으로 추출하는데, 로랑 페리에는 66%만 추출한다. 그만큼 품질이 우수하다. 로랑 페리에의 주력 시장은 프랑스와 유럽이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서만 명성을 알려왔다. 대한항공 기내식 진출을 계기로 로랑 페리에가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널리 사랑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시스 사장은 “고품격 기내 서비스와 고급스런 와인 셀렉션, 친절한 승무원 등 늘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는 대한항공의 서비스에 감명을 받아왔다”며 “이러한 항공사에 로랑 페리에를 기내 서비스 샴페인으로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