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동아 로고

  • Magazine dongA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기흥 디자인센터를 亞 허브기지로”

  • 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입력
2004-12-02 09:59:00
  • 작게보기
  • 크게보기

“기흥 디자인센터를 亞 허브기지로”

“기흥 디자인센터를 亞 허브기지로”
루이 슈웨체르 르노그룹 회장은 르노삼성 기흥 디자인센터(경기 용인시 기흥읍)를 아시아 지역 허브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슈웨체르 회장은 11월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SM7 신차 발표회장에서 삼성 포스코 등 한국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기흥 디자인센터는 아시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르노그룹 자동차의 내·외관 디자인을 개발하고 종합 조정하는 구실을 한다. 르노의 차세대 엔진 공장은 르노삼성과 닛산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그는 프랑스 재무관료 출신으로 로랑 바비위스 전 프랑스 총리의 비서실장을 거쳐 1986년 부사장에 취임하면서 르노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아프리카의 성인으로 불리는 의사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의 증손자이고, 당대의 석학 장 폴 사르트르의 처조카이기도 하다.



주간동아 463호 (p14~14)

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다른호 더보기 목록 닫기
1408

제 1408호

2023.09.22

올해 증시 달군 상위 20개 종목은… 1위 에코프로, 2위 제이엘케이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