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로드라마란 주로 가족과 연애를 주제로 한 통속적이고 감상적인 극을 말한다. 연극 ‘멜로드라마’ 역시 통속적이지만 사랑과 결혼의 본질을 캐묻는다. 주인공은 어려서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후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미현ㆍ재현 남매와 안정된 삶을 누리지만 교감할 수 없는 부부 찬일과 유경. 이들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사랑이 과연 의무가 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9월9일~11월4일까지, 서울 대학로 이다, 2만~2만5000원. 02-762-0010
Ode to the Earth
재미(在美) 사진작가 남궁 조셀의 사진전. 88세의 노작가가 카메라에 담은 다채로운 색감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만날 수 있다. 8월25일~10월6일, 한미사진미술관. 02-41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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