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TOPIA-2012 동아일보 시사상식 사전
동아일보 출판팀 지음/ 동아일보사/ 784쪽/ 1만7800원
국내외 정치, 경제, 외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사용어, 멀티미디어와 정보통신 분야 용어는 물론, 새로운 문화와 유행을 읽는 용어까지 주제별로 총정리했다. 다양한 지식과 상식이 요구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각종 상식시험과 수험 준비 참고서로서의 구실도 한다.
완전한 승리, 바다의 지배자
존 R. 헤일 지음/ 이순호 옮김/ 다른세상/ 552쪽/ 2만6000원
지중해 150여 개 섬과 도시국가를 거느린 최고의 해상제국 아테네는 민회에서 국가 중대사를 결정하는 최초의 민주국가였다. 그러나 초기에는 로마 공화제보다 민주적이지 못했다. 그들은 내부의 정치 및 사회적 갈등과 강대국의 위협 속에서도 아테네 해군을 통해 문명의 꽃을 피웠다.
그림자시장
에릭 J. 와이너 지음/ 김정수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404쪽/ 2만 원
어떠한 규제도 받지 않는, 수조 달러 규모의 투자기관으로 은밀하게 이루어진 네트워크 그림자시장이 오늘날 세계경제의 가장 유력한 세력이다. 이들은 세계경제 위기와 지정학적 불안의 시기에 부를 늘리고 있으며 자본을 이용해 ‘정치적 목적’을 추구한다.
경제학이 깔고 앉은 행복
요하네스 발라허 지음/ 박정미 옮김/ 대림북스/ 232쪽/ 1만3000원
갈수록 심화하는 빈부격차가 세계 곳곳에서 사회 혼란을 야기한다. 그동안 우리는 이익과 경제성장률에만 매달렸다. 저자는 과도한 물질 추구와 지나친 비용, 그리고 편익을 추구하는 경제학적 사고방식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행복을 만드는 미래 경제학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알랭 드 보통 지음/ 박중서 옮김 /청미래/ 336쪽/ 1만4000원
과학이 세계를 지배하는 만큼 종교는 설 자리를 잃어간다. 많은 무신론자가 입증되지 않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종교를 배척해왔다. 저자는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사랑과 믿음을 실천함으로써 공동체 정신 및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이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라고 말한다.
한글의 탄생
노마 히데키 지음/ 김진아 외 옮김/ 돌베개/ 448쪽/ 1만5000원
일본인 학자가 열정 어린 통찰력으로 본 한글의 우수성을 담았다. 한글에 대한 기초적 소개에서부터 언어와 문자에 관한 전제까지 차근차근 풀어간다. 한글의 서예법, 컴퓨터에서 구현하는 글꼴 등 물질적 차원은 물론, 독특한 문자의 미적 발전과 성취도 다룬다.
아들의 방
할런 코벤 지음/ 하현길 옮김/ 비채/ 528쪽/ 1만2000원
여느 중산층 가정처럼 평온한 행복을 지켜가던 마이크와 티아 부부에게 걱정이 한 가지 생겼다. 아들 애덤이 친구의 죽음으로 자폐 성향을 나타내며, 부모에게도 자신의 생활을 전혀 내보이지 않는 것이다. 마이크 부부는 아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보려고 위험한 선택을 한다.
공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최영미 지음/ 이순/ 244쪽/ 1만3000원
축구에 빠져 밤을 낮 삼아 보낸 지 십여 년. 축구해설가 못지않은 전문 지식과 통찰력을 갖춘 저자가 축구 경기에 빗대어 예측 불허의 삶을 이야기한다. “월드컵이 아니었다면 더 많은 시와 소설을 썼을 것”이라는 저자는 경기의 예측 불가능성과 삶의 치열한 기록을 맛있게 요리했다.
애플의 미래 팀 쿡
김대원 지음/ 한스미디어/ 264쪽/ 1만4000원
스티브 잡스 없는 애플을 과연 상상할 수 있을까. 이제 사람들은 잡스가 떠난 후 팀 쿡의 행보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는 회계, 유통,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애플을 수술해 오늘날 글로벌 기업의 토대를 만든 장본인이다. 애플과 쿡의 도전, 응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Best in Travel 2012
론리플래닛 지음/ 론리플래닛 펴냄/ 208쪽/ 1만8000원
배낭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안내서인 론리플래닛의 신간으로, 아직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들을 담았다. 론리플래닛은 전 세계 195개국에서 연간 600만 권 이상이 팔려나간다. 올해 여수엑스포는 2012년 꼭 기념해야 할 세계적인 행사 톱 10에 선정됐다.
동아일보 출판팀 지음/ 동아일보사/ 784쪽/ 1만7800원
국내외 정치, 경제, 외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사용어, 멀티미디어와 정보통신 분야 용어는 물론, 새로운 문화와 유행을 읽는 용어까지 주제별로 총정리했다. 다양한 지식과 상식이 요구되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각종 상식시험과 수험 준비 참고서로서의 구실도 한다.
완전한 승리, 바다의 지배자
존 R. 헤일 지음/ 이순호 옮김/ 다른세상/ 552쪽/ 2만6000원
지중해 150여 개 섬과 도시국가를 거느린 최고의 해상제국 아테네는 민회에서 국가 중대사를 결정하는 최초의 민주국가였다. 그러나 초기에는 로마 공화제보다 민주적이지 못했다. 그들은 내부의 정치 및 사회적 갈등과 강대국의 위협 속에서도 아테네 해군을 통해 문명의 꽃을 피웠다.
그림자시장
에릭 J. 와이너 지음/ 김정수 옮김/ 랜덤하우스코리아/ 404쪽/ 2만 원
어떠한 규제도 받지 않는, 수조 달러 규모의 투자기관으로 은밀하게 이루어진 네트워크 그림자시장이 오늘날 세계경제의 가장 유력한 세력이다. 이들은 세계경제 위기와 지정학적 불안의 시기에 부를 늘리고 있으며 자본을 이용해 ‘정치적 목적’을 추구한다.
경제학이 깔고 앉은 행복
요하네스 발라허 지음/ 박정미 옮김/ 대림북스/ 232쪽/ 1만3000원
갈수록 심화하는 빈부격차가 세계 곳곳에서 사회 혼란을 야기한다. 그동안 우리는 이익과 경제성장률에만 매달렸다. 저자는 과도한 물질 추구와 지나친 비용, 그리고 편익을 추구하는 경제학적 사고방식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행복을 만드는 미래 경제학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알랭 드 보통 지음/ 박중서 옮김 /청미래/ 336쪽/ 1만4000원
과학이 세계를 지배하는 만큼 종교는 설 자리를 잃어간다. 많은 무신론자가 입증되지 않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종교를 배척해왔다. 저자는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사랑과 믿음을 실천함으로써 공동체 정신 및 인간성을 회복하는 것이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라고 말한다.
한글의 탄생
노마 히데키 지음/ 김진아 외 옮김/ 돌베개/ 448쪽/ 1만5000원
일본인 학자가 열정 어린 통찰력으로 본 한글의 우수성을 담았다. 한글에 대한 기초적 소개에서부터 언어와 문자에 관한 전제까지 차근차근 풀어간다. 한글의 서예법, 컴퓨터에서 구현하는 글꼴 등 물질적 차원은 물론, 독특한 문자의 미적 발전과 성취도 다룬다.
아들의 방
할런 코벤 지음/ 하현길 옮김/ 비채/ 528쪽/ 1만2000원
여느 중산층 가정처럼 평온한 행복을 지켜가던 마이크와 티아 부부에게 걱정이 한 가지 생겼다. 아들 애덤이 친구의 죽음으로 자폐 성향을 나타내며, 부모에게도 자신의 생활을 전혀 내보이지 않는 것이다. 마이크 부부는 아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보려고 위험한 선택을 한다.
공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최영미 지음/ 이순/ 244쪽/ 1만3000원
축구에 빠져 밤을 낮 삼아 보낸 지 십여 년. 축구해설가 못지않은 전문 지식과 통찰력을 갖춘 저자가 축구 경기에 빗대어 예측 불허의 삶을 이야기한다. “월드컵이 아니었다면 더 많은 시와 소설을 썼을 것”이라는 저자는 경기의 예측 불가능성과 삶의 치열한 기록을 맛있게 요리했다.
애플의 미래 팀 쿡
김대원 지음/ 한스미디어/ 264쪽/ 1만4000원
스티브 잡스 없는 애플을 과연 상상할 수 있을까. 이제 사람들은 잡스가 떠난 후 팀 쿡의 행보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러나 알고 보면 그는 회계, 유통,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애플을 수술해 오늘날 글로벌 기업의 토대를 만든 장본인이다. 애플과 쿡의 도전, 응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Best in Travel 2012
론리플래닛 지음/ 론리플래닛 펴냄/ 208쪽/ 1만8000원
배낭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안내서인 론리플래닛의 신간으로, 아직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들을 담았다. 론리플래닛은 전 세계 195개국에서 연간 600만 권 이상이 팔려나간다. 올해 여수엑스포는 2012년 꼭 기념해야 할 세계적인 행사 톱 10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