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스티브 잡스는 완벽주의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유명하다. 또한 통제에 집착하는 괴짜이자 최고 인재만을 선호하는 엘리트주의자다. 그런 그가 어떤 방식으로 위기의 애플을 회생시켰는지 그 과정을 담았다. 린더 카니 지음/ 안진환·박아람 옮김/ 북섬 펴냄/ 324쪽/ 1만2000원
● 자금성의 황혼
1934년 런던에서 출간돼 파란을 일으켰던 베스트셀러. 저자는 청(淸) 마지막 황제 부의의 스승으로 중국 근대사 34년 동안의 일을 외국인의 처지에서 말한다. 특히 만주국의 수립 배경을 상세하게 다뤘다. 레지널드 존스턴 지음/ 김성배 옮김/ 돌베개 지음/ 740쪽/ 2만5000원
● 한국인의 자화상 드라마.
문(問)라이브러리 시리즈 가운데 7번째 책.우리 시대의 현실과 욕망, 리얼리티와 판타지를 잘 반영하는 것으로 TV 드라마만한 것이 또 있을까. 최근 방영된 드라마 읽기를 통해 한국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렸다. 이영미 지음/ 생각의나무 펴냄/ 212쪽/ 6800원
● 그림이 그녀에게
현직 신문기자인 저자가 서른이 될 때까지 울고 웃으며 만난 그림과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전문적인 미술사 서적도, 명화감상기도 아니라 또래 여성들과 공감하기 위해 그림을 매개로 마음껏 수다를 떤 것이라고 말한다. 곽아람 지음/ 아트북스 펴냄/ 264쪽/ 1만2800원
● 바람의 여행자
몽골에 처음 다녀온 뒤 그 매력에 푹 빠졌던 저자가 두 번째 찾아간 몽골에서 기록한 여행 에세이. 특히 보통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알타이의 풍경과 삶을 문학적인 문장과 감각적인 사진으로 담아냈다. 이용한 지음/ 넥서스BOOKS 펴냄/ 360쪽/ 1만5000원
● 부동산 대폭락 시대는 없다
부동산 대폭락 시나리오가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지만 저자는 이런 시나리오가 근거 없다고 단언한다. 대한민국의 탄탄한 펀더멘털과 정부의 강한 의지, 세계 각국의 공조로 미루어 작금의 위기는 장기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김경우 지음/ 한스미디어 펴냄/ 240쪽/ 1만2000원
● 김정일과 카스트로가 경제위기를 만났을때
1989년 이후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의 붕괴로 인한 경제위기를 북한과 쿠바가 어떻게 겪어냈는지 비교했다. 저자는 북한이 빠른 개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없었던 원인으로 소통과 불평등, 경제적 초기조건 등을 꼽았다. 신석호 지음/ 전략과문화 펴냄/ 354쪽/ 1만5000원
● 길 따라 발길 따라(전 3권)
전국의 걷기 좋은 길을 광역시도별로 소개하는 장기 기획물로 서울과 경기 북ㆍ남부 3편이 우선 출간됐다. 각 권마다 소개하는 40개 코스는 숲길, 들길, 물길, 해변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다. 길을찾는사람들 지음/ 황금시간 펴냄/ 각 권 300쪽 안팎/ 각 권 1만4000원
● 하이터치 리더
하이터치 리더는 마음을 열어 상대와 교감하고, 상대의 심금을 울리고, 결국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의미한다. 최고경영자(CEO) 인터뷰 전문기자가 하이터치 리더들의 인간관계 노하우를 소개한다. 김성희 지음/ 토네이도 펴냄/ 280쪽/ 1만3000원
● 생중계 심리학 라디오
미국 워싱턴에서 10여 년간 임상심리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자신의 치료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사랑 이야기를 말하는 사람, 정신분열증 환자, 불안장애에 시달리는 사람 그리고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엮었다. 권문수 지음/ 글항아리 펴냄/ 320쪽/ 1만4800원
● 신윤복
소설은 신윤복이 김홍도 밑에서 그림을 배웠다는 설정 아래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거지 화가 최북이 찾아오자 스승 홍도는 어떤 틀에도 얽매이지 않는 법을 배우라며 윤복을 최북에게 딸려 보낸다. 그때부터 윤복의 고행이 시작된다. 백금남 지음/ 미래인 펴냄/ 348쪽/ 1만1000원
● 멋지게 맛나게 신나게 엔터테인먼트
70대 노학자가 신세대 최고의 키워드 ‘엔터테인먼트’를 분석한다. 저자는 엔터테인먼트를 이 시대의 새로운 태양이며 새로운 빛이라고 정의한다. 문화, 놀이, 재미 등 총 13개의 관점에서 엔터테인먼트를 논한다. 김열규 지음/ 아이디얼북스 펴냄/ 276쪽/ 1만3000원
스티브 잡스는 완벽주의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유명하다. 또한 통제에 집착하는 괴짜이자 최고 인재만을 선호하는 엘리트주의자다. 그런 그가 어떤 방식으로 위기의 애플을 회생시켰는지 그 과정을 담았다. 린더 카니 지음/ 안진환·박아람 옮김/ 북섬 펴냄/ 324쪽/ 1만2000원
● 자금성의 황혼
1934년 런던에서 출간돼 파란을 일으켰던 베스트셀러. 저자는 청(淸) 마지막 황제 부의의 스승으로 중국 근대사 34년 동안의 일을 외국인의 처지에서 말한다. 특히 만주국의 수립 배경을 상세하게 다뤘다. 레지널드 존스턴 지음/ 김성배 옮김/ 돌베개 지음/ 740쪽/ 2만5000원
● 한국인의 자화상 드라마.
문(問)라이브러리 시리즈 가운데 7번째 책.우리 시대의 현실과 욕망, 리얼리티와 판타지를 잘 반영하는 것으로 TV 드라마만한 것이 또 있을까. 최근 방영된 드라마 읽기를 통해 한국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렸다. 이영미 지음/ 생각의나무 펴냄/ 212쪽/ 6800원
● 그림이 그녀에게
현직 신문기자인 저자가 서른이 될 때까지 울고 웃으며 만난 그림과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전문적인 미술사 서적도, 명화감상기도 아니라 또래 여성들과 공감하기 위해 그림을 매개로 마음껏 수다를 떤 것이라고 말한다. 곽아람 지음/ 아트북스 펴냄/ 264쪽/ 1만2800원
● 바람의 여행자
몽골에 처음 다녀온 뒤 그 매력에 푹 빠졌던 저자가 두 번째 찾아간 몽골에서 기록한 여행 에세이. 특히 보통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알타이의 풍경과 삶을 문학적인 문장과 감각적인 사진으로 담아냈다. 이용한 지음/ 넥서스BOOKS 펴냄/ 360쪽/ 1만5000원
● 부동산 대폭락 시대는 없다
부동산 대폭락 시나리오가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지만 저자는 이런 시나리오가 근거 없다고 단언한다. 대한민국의 탄탄한 펀더멘털과 정부의 강한 의지, 세계 각국의 공조로 미루어 작금의 위기는 장기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김경우 지음/ 한스미디어 펴냄/ 240쪽/ 1만2000원
● 김정일과 카스트로가 경제위기를 만났을때
1989년 이후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의 붕괴로 인한 경제위기를 북한과 쿠바가 어떻게 겪어냈는지 비교했다. 저자는 북한이 빠른 개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없었던 원인으로 소통과 불평등, 경제적 초기조건 등을 꼽았다. 신석호 지음/ 전략과문화 펴냄/ 354쪽/ 1만5000원
● 길 따라 발길 따라(전 3권)
전국의 걷기 좋은 길을 광역시도별로 소개하는 장기 기획물로 서울과 경기 북ㆍ남부 3편이 우선 출간됐다. 각 권마다 소개하는 40개 코스는 숲길, 들길, 물길, 해변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다. 길을찾는사람들 지음/ 황금시간 펴냄/ 각 권 300쪽 안팎/ 각 권 1만4000원
● 하이터치 리더
하이터치 리더는 마음을 열어 상대와 교감하고, 상대의 심금을 울리고, 결국 상대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의미한다. 최고경영자(CEO) 인터뷰 전문기자가 하이터치 리더들의 인간관계 노하우를 소개한다. 김성희 지음/ 토네이도 펴냄/ 280쪽/ 1만3000원
● 생중계 심리학 라디오
미국 워싱턴에서 10여 년간 임상심리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자신의 치료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사랑 이야기를 말하는 사람, 정신분열증 환자, 불안장애에 시달리는 사람 그리고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엮었다. 권문수 지음/ 글항아리 펴냄/ 320쪽/ 1만4800원
● 신윤복
소설은 신윤복이 김홍도 밑에서 그림을 배웠다는 설정 아래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거지 화가 최북이 찾아오자 스승 홍도는 어떤 틀에도 얽매이지 않는 법을 배우라며 윤복을 최북에게 딸려 보낸다. 그때부터 윤복의 고행이 시작된다. 백금남 지음/ 미래인 펴냄/ 348쪽/ 1만1000원
● 멋지게 맛나게 신나게 엔터테인먼트
70대 노학자가 신세대 최고의 키워드 ‘엔터테인먼트’를 분석한다. 저자는 엔터테인먼트를 이 시대의 새로운 태양이며 새로운 빛이라고 정의한다. 문화, 놀이, 재미 등 총 13개의 관점에서 엔터테인먼트를 논한다. 김열규 지음/ 아이디얼북스 펴냄/ 276쪽/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