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무료배식 현장에서.
몸 녹여줄 ‘따스운 밥 한 끼’가 아스라이 멉니다.
밥줄이 길어질수록 삶도 무거워집니다. 바람처럼 마음도 추운 요즘입니다.
허기진 삶에 인정 밥 한 끼
글·구가인 기자 comedy9@donga.com /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입력2008-11-26 10:10:00
▶11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무료배식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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