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로 논술을 잡아라Ⅱ 독자들의 호응을 얻은 Ⅰ권에 이어, 2005년 시사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영자 사설과 칼럼 31편을 모았다. 뉴욕타임스 등 5개지에서 뽑은 명문으로, 대입 논술 시험을 준비하는 고교생은 물론 입사 시험을 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황호택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318쪽/ 1만5000원
자연을 사랑한 화가들 밀레는 프랑스 작은 마을 바르비종에서 자신의 예술세계를 완성시켰는데, 그곳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된 화가들을 ‘바르비종파’라고 부른다. 자연에 귀의한 그들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김영숙·노성두·류승희 지음/ 아트북스 펴냄/ 260쪽/ 1만6000원
코멘트력 의사소통 기술은 현대 사회에서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대화 도중 자주 말문이 막히거나 상대 질문에 재치 있게 대답하고 싶은 사람, 자신의 언어감각에 2%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코멘트력이 필요하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정은영 옮김/ 명진출판 펴냄/ 192쪽/ 9500원
오늘도 행복합니다 전신 화상의 고통을 딛고 일어나 세상에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이지선 씨. 보스턴대학교 대학원생, 화상환자후원회,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등으로 바쁘게 살고 있는 그녀의 두 번째 홀로서기 생생 보고서다. 이지선 지음/ 이레 펴냄/ 248쪽/ 9000원
잠재규칙 중국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명·청 시대. 하지만 고위관리는 물론 하위관리에 이르기까지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었다. 부패의 한가운데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져온 ‘봉투’가 있었다. 중국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중국 정부조차 숨기고 싶어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우쓰 지음/ 도희진 옮김/ 황매 펴냄/ 360쪽/ 1만2000원
달 탐험의 역사 7월20일은 인간이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은 날이다. 그 주인공은 1969년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간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다. 달 탐사의 역사적 배경, 머큐리·제미니·아폴로 프로젝트와 우주개발에 관한 미-소 간의 주요 사건들을 현장감 있게 되살려놓았다. 레지널드 터닐 지음/ 이상원 옮김/ 성우 펴냄/ 584쪽/ 2만5000원
개 저자는 척박한 세상 속에서 주어진 생을 받아들이며 힘차게 살아가는 ‘보리’라는 진돗개를 통해 숨겨진 생의 의미를 찾는다. 개의 시선으로 우리가 보지 못했던 삶의 풍경을 섬세하고 잔잔하게 그렸다. 김훈 지음/ 푸른숲 펴냄/ 232쪽/ 9800원
드라큘라 그의 이야기 1893년 ‘드라큘라 백작’이 출간된 뒤 드라큘라를 다룬 책과 영화, 연극이 쏟아져나오고, 그 인기는 아직도 식을 줄 모른다. 드라큘라는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저자는 15세기 실존 인물인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를 찾아나선다. 레이먼드 T. 맥널리·라두 플로레스쿠 지음/ 하연희 옮김/ 루비박스 펴냄/ 364쪽/ 1만3800원
친디아 저자는 중국과 인도를 하나의 연합체로 상정, 두 나라를 합쳐 친디아(CHINDIA)라고 이름 붙였다. 친디아는 지난 10~20년간 8~1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미국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두 나라를 통해 세계경제의 흐름을 짚어내고, 한국 경제가 살길을 모색한다. 박형기 지음/ 해냄 펴냄/ 240쪽/ 1만원
19세기 선비의 의주·금강산 기행 160년 전 한 선비는 친구들과 함께 20여일 동안 금강산을 기행한다. 그리고 몇 년 뒤 40일간 개성, 평양, 의주 등 관서지방을 다녀온다. 선비는 그날그날의 노정과 소회를 생생하게 기록, ‘금강일기 부 서유록’이란 문집을 남겼다. 작자 미상/ 조용호 옮김/ 삼우반 펴냄/ 224쪽/ 9000원
본컬렉터Ⅰ(전 2권) 전신마비 법과학자 링컨 라임과 뼈를 숭상하는 연쇄살인마 본 컬렉터와의 대결을 그렸다. 배경은 유엔 평화회의 개최로 축제 분위기에 젖어 있는 뉴욕시. 택시 운전사로 가장한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남녀 한 쌍이 납치된다.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노블하우스 펴냄/ 각 권 328, 336쪽/ 각 권 9000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KBS 인간극장에 출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박범준, 장길연 부부의 이야기. 명문대 출신으로 잘나가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무주 산골에 내려가 사는 그들의 시골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범준·장길연 지음/ 정신세계원 펴냄/ 288쪽/ 9900원
자연을 사랑한 화가들 밀레는 프랑스 작은 마을 바르비종에서 자신의 예술세계를 완성시켰는데, 그곳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된 화가들을 ‘바르비종파’라고 부른다. 자연에 귀의한 그들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김영숙·노성두·류승희 지음/ 아트북스 펴냄/ 260쪽/ 1만6000원
코멘트력 의사소통 기술은 현대 사회에서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대화 도중 자주 말문이 막히거나 상대 질문에 재치 있게 대답하고 싶은 사람, 자신의 언어감각에 2%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코멘트력이 필요하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정은영 옮김/ 명진출판 펴냄/ 192쪽/ 9500원
오늘도 행복합니다 전신 화상의 고통을 딛고 일어나 세상에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이지선 씨. 보스턴대학교 대학원생, 화상환자후원회,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등으로 바쁘게 살고 있는 그녀의 두 번째 홀로서기 생생 보고서다. 이지선 지음/ 이레 펴냄/ 248쪽/ 9000원
잠재규칙 중국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명·청 시대. 하지만 고위관리는 물론 하위관리에 이르기까지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었다. 부패의 한가운데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져온 ‘봉투’가 있었다. 중국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중국 정부조차 숨기고 싶어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우쓰 지음/ 도희진 옮김/ 황매 펴냄/ 360쪽/ 1만2000원
달 탐험의 역사 7월20일은 인간이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은 날이다. 그 주인공은 1969년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간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다. 달 탐사의 역사적 배경, 머큐리·제미니·아폴로 프로젝트와 우주개발에 관한 미-소 간의 주요 사건들을 현장감 있게 되살려놓았다. 레지널드 터닐 지음/ 이상원 옮김/ 성우 펴냄/ 584쪽/ 2만5000원
개 저자는 척박한 세상 속에서 주어진 생을 받아들이며 힘차게 살아가는 ‘보리’라는 진돗개를 통해 숨겨진 생의 의미를 찾는다. 개의 시선으로 우리가 보지 못했던 삶의 풍경을 섬세하고 잔잔하게 그렸다. 김훈 지음/ 푸른숲 펴냄/ 232쪽/ 9800원
드라큘라 그의 이야기 1893년 ‘드라큘라 백작’이 출간된 뒤 드라큘라를 다룬 책과 영화, 연극이 쏟아져나오고, 그 인기는 아직도 식을 줄 모른다. 드라큘라는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저자는 15세기 실존 인물인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를 찾아나선다. 레이먼드 T. 맥널리·라두 플로레스쿠 지음/ 하연희 옮김/ 루비박스 펴냄/ 364쪽/ 1만3800원
친디아 저자는 중국과 인도를 하나의 연합체로 상정, 두 나라를 합쳐 친디아(CHINDIA)라고 이름 붙였다. 친디아는 지난 10~20년간 8~1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미국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두 나라를 통해 세계경제의 흐름을 짚어내고, 한국 경제가 살길을 모색한다. 박형기 지음/ 해냄 펴냄/ 240쪽/ 1만원
19세기 선비의 의주·금강산 기행 160년 전 한 선비는 친구들과 함께 20여일 동안 금강산을 기행한다. 그리고 몇 년 뒤 40일간 개성, 평양, 의주 등 관서지방을 다녀온다. 선비는 그날그날의 노정과 소회를 생생하게 기록, ‘금강일기 부 서유록’이란 문집을 남겼다. 작자 미상/ 조용호 옮김/ 삼우반 펴냄/ 224쪽/ 9000원
본컬렉터Ⅰ(전 2권) 전신마비 법과학자 링컨 라임과 뼈를 숭상하는 연쇄살인마 본 컬렉터와의 대결을 그렸다. 배경은 유엔 평화회의 개최로 축제 분위기에 젖어 있는 뉴욕시. 택시 운전사로 가장한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남녀 한 쌍이 납치된다.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노블하우스 펴냄/ 각 권 328, 336쪽/ 각 권 9000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KBS 인간극장에 출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박범준, 장길연 부부의 이야기. 명문대 출신으로 잘나가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무주 산골에 내려가 사는 그들의 시골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범준·장길연 지음/ 정신세계원 펴냄/ 288쪽/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