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슬라 스탈더/ 5월6일~6월5일/ 스위스 작가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우슬라 스탈더는 바닷가로 떠밀려온 사물들을 채집하여 연구, 분류한 뒤 ‘특정 해안의 기억’을 모아 전시한다. 1994년 이후 이집트와 영국, 유럽과 아시아 지역 해안을 고고학자처럼 탐색해온 우슬라 스탈더의 독특한 전시로 한국 해안에서 ‘발견된 오브제’들도 포함돼 있다/ 키미아트/ 02-394-6411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5월4~22일/ 경주 시골마을에 사는 팔푼이 엄마 붙들이와 칠뜨기 아빠 출식, 그리고 소아암에 걸린 아들 선호 가족의 이야기. 코믹한 에피소드와 우리 노래를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감동’극/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02-762-919
일곱빛깔 마당극 축제/ 5월11~28일/ 대표적인 민족 예술 장르인 마당극 7편을 전문극단 우금치의 레퍼토리로 공연한다. 90년대 초 농민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아줌마 만세’, 노인 문제를 다룬 ‘쪽빛황혼’, 반전연희극 ‘꼬대각시’, 부부상담극 ‘북어가 끓이는 해장국’ 등을 2005년 버전으로 보여준다/ 국립극장 하늘극장/ 02-2271-1550
황금보다 귀한 보물, 사발/ 6월26일까지/ 가장 원시적이면서도 여전히 가장 유용하고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도기인 사발 300여점을 전시한다. 동아시아의 해상무역이 이뤄진 황해를 따라 흘러 들어온 다양한 사발들을 모았다/ 영암 도기문화센터/ 061-470-2566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5월4~22일/ 경주 시골마을에 사는 팔푼이 엄마 붙들이와 칠뜨기 아빠 출식, 그리고 소아암에 걸린 아들 선호 가족의 이야기. 코믹한 에피소드와 우리 노래를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감동’극/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02-762-919
일곱빛깔 마당극 축제
황금보다 귀한 보물, 사발/ 6월26일까지/ 가장 원시적이면서도 여전히 가장 유용하고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도기인 사발 300여점을 전시한다. 동아시아의 해상무역이 이뤄진 황해를 따라 흘러 들어온 다양한 사발들을 모았다/ 영암 도기문화센터/ 061-470-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