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면도
돌다리를 두드려보고도 건너지 않고 돌아간다는 이창호 9단.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강태공’인데, 이날은 어찌된 셈인지 끝까지 기다리지 않고 대마사냥에 나섰다가 다 된 밥에 콧물을 빠뜨렸다. 흑1로 끝내기를 서둘렀을 때 백A로 살지 않고 2·4로 칼을 뽑았다. 대마불사라 했는데, 만만디 이창호 9단이 형세가 나쁘지 않은데도 칼을 뽑은 것 자체가 미스터리였다.

실전진행도(위), 참고도
대마사냥 서두르다 “아이쿠”
이창호 9단(백) : 최철한 6단(흑)
정용진/ Tygem 바둑웹진 이사
입력2004-03-05 13:42:00

장면도

실전진행도(위), 참고도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메타발(發) 충격에 크게 흔들렸다. 메타가 유휴 자원을 활용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AI 인프라 과잉 투자 우려가 다시 시장을 덮쳤다.
윤채원 기자

임경진 기자

임경진 기자

문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