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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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김경임 주 튀니지공화국 대사 / 하한가 김재기 관광협회중앙회장

  • 성기영 기자 sky3203@donga.com

    입력2003-06-19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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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가 김경임 주 튀니지공화국 대사 /  하한가 김재기 관광협회중앙회장
    ▲ 상한가 김경임 주 튀니지공화국 대사

    재외공관장 인사에서 외무 공무원 출신 1호 여성대사로 임명된 김경임 주 튀니지공화국 대사에게 ‘시선집중’. 신문을 펼쳐봐도 주요 나라 대사가 아니면 이름만 나오는데, 김대사는 인터뷰 기사까지 실린 걸 보면 여성대사에 쏟는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만하다. 비록 ‘여성대사 1호’는 아니지만 26년간 차곡차곡 실무 경력을 쌓아온 직업 외교관 출신으로 첫 여성대사에 임명된 김대사가 문화외교 전문가답게 ‘문화한국’을 알리는 데 앞장서주길.

    상한가 김경임 주 튀니지공화국 대사 /  하한가 김재기 관광협회중앙회장
    ▼ 하한가 김재기 관광협회중앙회장

    ‘대한민국 마당발’로 통하는 김재기 관광협회중앙회장이 월드컵 휘장사업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로비자금 5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구속. 김회장이 돈을 뿌렸다는 사람들 중에 과거 정권 실세들이 포함돼 있는 걸 보면 ‘힘 있는’ 자리에 있었던 건 분명한 듯한데 엉뚱한 데다 힘을 쓴 건 아닌지 걱정. 은행장에, 각종 협회장에, 시민운동단체 대표까지 맡았던 화려한 경력이라면 다른 할 일도 많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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