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어카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호주 선팅 필름 전문 기업으로, 필름의 우수한 기능을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냉난방기 사용을 줄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틴트어카는 1972년 호주 파스 지역에서 설립된 이후로 50여 년간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와 교류하고 있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브랜드이다. 특히 태양열·자외선 차단력이 뛰어난 틴트어카의 선팅 필름은 에어컨 사용을 최소화해 자동차와 건물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겨울철에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도와 난방기 사용을 줄여준다.
틴트어카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하는 가맹사업, 고객과 가맹점의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구분 없는 평등한 기업으로 사회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와 회계 운영, 임원의 독단적 판단이 아닌 전 임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공정하게 운영하는 정직한 기업이다.
틴트어카는 앞으로 최소한으로 제공되는 플라스틱은 재사용하고, 종이 등의 부자재는 전산화를 통해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의 경력단절 여성 및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천하는 ESG 경영을 통해 늘 앞서가는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틴트어카는 호주 지역의 오존층 파괴로 사계절 내내 태양에 심각하게 노출되면서 피부암, 시력 손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일찍부터 선팅 기술력을 발전시켜왔다. 또 한국에 런칭한 뒤 틴트어카코리아는 자동차 및 건물 윈도우 프리미엄 선팅 브랜드로 국내 차량용 애프터마켓에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자랑하고 있다.
틴트어카코리아 정수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열 차단 성능이 뛰어난 기능성 필름들을 공급해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이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저탄소 녹색 성장에 큰 기여를 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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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여진 기자입니다. 주식 및 암호화폐 시장, 국내외 주요 기업 이슈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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