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성이 ‘2023 대한민국ESG착한경영대상’ 환경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ESG착한경영대상은 ESG 경영이 지속가능성장의 필수요소임에 따라 ESG 경영을 실천해 타사의 본보기가 된 기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준비하는 기업 및 지자체의 가치를 알리고자 제정됐다.

(주)명성은 1994년부터 무선 소형가전, 보조배터리, 이·미용 가전 등을 제조·판매하는 수출입전문 기업으로 자체 생산, 유통, A/S(애프터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에게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주)명성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덜어낼 수 있는 지속가능 패키지로 전 제품을 포장하고 있다. ‘지속가능 패키지’란 자원과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환경오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패키지를 최적화한 것이다. 특히 (주)명성의 보조배터리 전문 브랜드 ‘보바 VOVA’의 친환경 패키지는 미세먼지를 줄여 지구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일조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보조배터리 제품은 대부분 생분해성이 없는 소재로 제작되지만 보바 VOVA의 보조배터리 제품군은 모든 부품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한 보바 VOVA는 향후 더 나은 환경을 위한 보조배터리 회수 캠페인인 ‘배터리턴(Bettereturn)’을 실천할 계획이다. 제품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수명이 다할 때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목표 아래 고객들이 사용한 배터리를 회수해 직접 활용함으로써 재활용 소재 비율을 높이고,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아울러 신규 친환경 소재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일상 속에 만연한 플라스틱과 유해물질로 제조된 제품군을 보바 VOVA만의 친환경 소재의 제품들로 대체해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보조배터리 전문 브랜드 VOVA의 전 제품에는 전자 제품 유해물질 함유량이 기준치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로스(ROHS) 인증’ 친환경 소재가 사용된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화학적으로 재활용된 친환경 플라스틱을 적극 활용해 사출면 99%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제품군을 판매할 예정이다.

(주)명성의 보바 VOVA 관계자는 “‘대한민국ESG착한경영대상’ 수상에 책임감을 느끼며,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계획을 담은 보고서 등을 주기적으로 작성하며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에도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 친환경 경영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꾸준히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