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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 378호

전쟁 책임은 미국과 이라크 양쪽에

전쟁 책임은 미국과 이라크 양쪽에

전쟁 책임은  미국과  이라크 양쪽에
전쟁 책임은 미국과 이라크 양쪽에

이라크전은 명분이 약한 전쟁이다. 제삼자의 입장에선 석유를 놓고 다투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미국은 반전여론에 휩싸여 고민하면서도 전의를 불태우며 이라크와 죽고 죽이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 무릇 전쟁은 자국의 이해를 따져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기에 이번 전쟁도 비극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이라크가 이 전쟁에 대해 전혀 책임이 없는지도 따져보아야 한다. 9·11 테러에 이라크가 100% 무관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미국도 좀더 참고 관용을 베풀어야 하지만 이라크의 후세인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해야 할 것이다.

김순기/ 서울시 중구 을지로4가

개혁 차분히 진행했으면

특집 ‘노무현 정부 출범 한 달’을 읽고 느낀 것은 개혁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다. 노대통령의 발목을 잡는 요소가 안팎으로 산재해 있다. 하지만 지난번 대선에서 많은 국민이 그를 지지한 것은 객관적으로 볼 때 다른 후보들보다 젊고 참신하며 사고가 유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A비서관의 고백처럼 “사방이 벽이라는 느낌”이 들더라도 초조해하거나 조급해하지 말고 참신하면서도 덕망을 갖춘 인사를 대거 기용해 차분히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서하영/ 울산시 북구 중산동

과학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

매년 맞이하는 과학의 달이지만 올해는 개인적으로 감회가 남다르다. 그렇다고 거기에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다만 지금의 우리나라 과학 현실을 되돌아볼 때 아직도 선진국과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과학 분야 종사자들은 새 정부의 과학정책이 기존 정부의 정책과는 많이 다르기를 내심 기대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는 듯하다. 과거엔 국가 원수가 직접 대전에 내려가 대덕연구단지를 시찰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하면서 사기를 북돋아주었다고 한다. 국가의 흥망성쇠는 과학에 달려 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 기로에 서 있다.

손영태/ 부산시 동래구 안락1동

인터넷 허위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

377호 인터넷 여행사기 기사를 읽었다. 인터넷이 급속도로 보급되고 그와 관련된 각종 기술과 서비스가 발달하고 있지만 우리 의식과 제도의 수준은 아직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기사에서 밝힌 대로 여행사기뿐 아니라 인터넷상의 익명성과 보안상의 허점을 악용한 사이버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인터넷이 여러 면에서 편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에 따르는 위험 또한 간과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책임을 무조건 미비한 관련법규와 네티즌의 비도덕성에만 돌리는 것도 문제가 있다. 이용자 스스로 허위·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관련정보와 지식에 대해 공부하고 꼼꼼히 따져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김정우/ 경남 창원시 반림동



주간동아 379호 (p1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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