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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들

중국 권력핵심 外

중국 권력핵심 外

중국 권력핵심 外
중국 권력핵심

마이니치 신문 기자인 저자는 1989년 톈안먼 사건 현장에 있었으며 그 후 줄곧 현대 중국 정치사의 흐름을 예리하게 관찰했다. 후야오방의 죽음과 텐안먼 광장의 총성, 뒤이은 덩샤오핑과 자오쯔양의 대립, 리펑, 장쩌민, 천시통, 차오스가 벌인 후계 경쟁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가미무라 고지 지음/ 송현웅 옮김/ 청어람미디어 펴냄/ 392쪽/ 1만3000원

한글세대가 본 논어(전 2권)

21세기에 읽는 논어. 저자는 제목의 무게에 눌려 감히 근접하지 못했던 논어를 그냥 ‘고전’으로 대할 것을 권한다. 술술 읽히는 해설은 논어의 생명력을 느끼게 해준다. 논어를 읽으면 “손은 춤추고, 발은 겅중겅중 뜀뛴다”고 한 정자(程子)의 말을 느껴보자.



배병삼 주석/ 문학동네 펴냄/ 1권 592쪽, 2권 576쪽/ 각 권 1만9000원

하노이에 별이 뜨다

노동문학작가이자 ‘베트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 대표로 여러 차례 베트남을 방문한 작가가 한국과 겪어온 세월이 비슷한 이 나라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자본주의의 활기가 가득한 호치민시와 어딘가 차분하고 순박한 하노이시, 그곳에 살고 있는 종군기자 탄타오, 네 가족과 두 다리를 잃은 여인 팜티호아 등 삶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여행 에세이.

방현석 지음/ 해냄 펴냄/ 264쪽/ 1만원

미스 론리하트

37세로 요절한 작가가 남긴 단 4편의 소설 중 ‘미스 론리하트’와 ‘메뚜기의 하루’를 읽고 나면 왜 이 작가가 사후 60년이 넘어서야 우리 앞에 나타났는지 아쉬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미스 론리하트’는 일간지 독자상담 코너를 맡고 있는 기자를 통해 경제 공황기 미국 사회의 암울한 모습을 보여준 작품. 너새네이얼 웨스트 지음/ 이종인 옮김/ 마음산책 펴냄/ 156쪽/ 7500원

새롭게 읽는 한국의 신화

한·일 월드컵 때 붉은악마 응원전에 등장한 치우천황은 환웅이 신시를 다스릴 때 나라를 지키던 장수였다. 온갖 잡귀를 물리치던 파수꾼 치우천황이 월드컵과 함께 화려하게 부활했다. 단군에서 신라의 도화녀에 이르기까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기록된 한국의 신화들을 재구성했다.

조성기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404쪽/ 1만2000원

말 통하는 세상에 살고 싶다(전 2권)

가정붕괴, 세대간 단절, 왕따, 지역감정, 노사문제, 정치 갈등. 한국 사회의 ‘의사소통 부재’라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나섰다. 상대를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사람으로 여기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원칙부터 선입견 버리기, 상대의 사고능력 인정하기 등 실천적 방법을 제시했다.

박영근 지음/ 씨앗을 뿌리는 사람 펴냄/ 1권 272쪽, 2권 246쪽/ 각 권 8000원



주간동아 2002.10.31 357호 (p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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