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돈은 이렇게 벌고 이렇게 써라 미국 전체 인구의 2.5%인 유대인. 이들이 벌어들이는 돈은 미국 전체 국민소득의 15%에 이른다. 또 월스트리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명 중 10명이 유대인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장사를 해서 이윤을 남겨라”라고 한 예수의 말에서 그 비밀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유대인 아버지의 경제교육 노하우를 담았다. 현용수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480쪽/ 1만6000원
한국경제, 도약인가 추락인가 한국경제 성장 엔진이 점점 식어가고 있다. 2006년 5%였던 경제성장률은 올해 4%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마디로 한국경제는 피로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 주어진 시간도 많지 않다. 특단의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미래는 결코 낙관할 수 없다.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한국경제의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한다. 한국경제연구원 지음/ 굿인포메이션 펴냄/ 352쪽/ 1만3000원
로마제국을 가다 로마는 여전히 살아 있는 제국이다. 아우구스투스의 3개 군단이 전멸한 바루스 전투 현장에서는 로마군의 행군로를 찾을 수 있고, 하드리아누스가 세운 게르마니아 방벽은 여전히 건재하다. 원형경기장에선 인간의 광기와 야만성을 만날 수 있다. 저자의 카메라와 글을 통해 살아 숨쉬는 로마제국의 체온을 느낀다. 최정동 지음/ 한길사 펴냄/ 544쪽/ 1만8000원
나의 백만장자 아저씨 돈을 버는 데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적은 돈과 많은 시간이 합쳐지는 것이 첫 번째 비결이다. 또 하나는 열심히 일하고, 일해서 번 돈을 저축하고, 저축한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주인공 에반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재정적 고비를 넘긴 이들의 실제 사례들을 통해 돈 모으는 법과 돈에 대한 마음가짐을 일깨운다. 리처드 폴 에반스 지음/ 김승욱 옮김/ 경영정신 펴냄/ 176쪽/ 9500원
뮤지컬 포에버 이젠 문화를 이야기할 때 뮤지컬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몇 년 사이 뮤지컬 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해외 대형 작품뿐만 아니라 중대형 창작 뮤지컬도 줄줄이 쏟아진다. 뮤지컬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 최신 작품의 흐름, 인기 작품 20편의 줄거리와 무대 뒷이야기 등을 담았다. 이보연 지음/ 루비박스 펴냄/ 422쪽/ 1만5900원
마지막 경비구역 1, 2 ‘늑대인간’ 소송이 버거운 라이터 검사는 모종의 거래를 통해 사건을 뉴욕주 검찰청 특수검사 제이미 버거에게로 이관하려 하고, 분노한 여성 법의관 스카페타는 사임을 결심한다. 시체안치소와 범죄 현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법의관의 활약을 그린 의학 스릴러 ‘스카페타 시리즈’ 11번째 작품. 퍼트리샤 콘웰 지음/ 홍성영 옮김/ 랜덤하우스 펴냄/ 각 권 400쪽 내외 / 각 권 9500원
블랙 자코뱅 쿠바와 인접한 아이티는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에 세워진 첫 번째 흑인 공화국이다. 노예 출신 흑인들이 혁명을 통해 막강한 유럽의 군대를 물리치고 독립을 쟁취했다. 아이티 혁명을 이끈 사람이 바로 투생 루베르튀르. 그를 중심으로 이룬 아이티 혁명은 제3세계에서 전개된 해방운동의 도화선이 됐다. 시 엘 아르 제임스 지음/ 우태정 옮김/ 필맥 펴냄/ 588쪽/ 1만6000원
우리와 그들, 무리짓기에 대한 착각 인간은 내 편과 네 편을 쉽게 정한다. 언뜻 생각하기에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순간 등을 지고 돌아서기도 한다. 이유는 각자가 처한 상황 때문이다. 저자는 다양한 연구자료를 통해 서로 비슷한 사람들이 한패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한패가 되고 나서 서로 비슷해진다고 설명한다. 데이비드 베레비 지음/ 정준형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510쪽/ 2만원
난세에 살아남는 왕과 제후 1, 2, 3 권력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다 일어났다고 하는 춘추전국시대. 춘추시대 초기 3000개의 나라들이 군사적으로 충돌하고 배신과 암투가 횡행했다. 또 전국시대는 공자를 비롯한 맹자, 한비자, 묵자 등 성인들이 출현한 난세 중의 난세였다. 혼란한 세상 속에서 왕권을 차지하기 위한 제후들의 패권전략과 지략이 펼쳐진다. 이재운 지음/ 현문미디어 펴냄/ 각 권 350쪽 내외/ 각 권 9500원
환상동화 ‘법의 문’ 앞에 문지기가 서 있다. 한 사내가 찾아와 문지기에게 법 안으로 들여보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문지기는 사내의 입장을 허락하지 않는다. 법은 언제든 누구에게든 개방되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사내는 의아해한다. 독일 문학의 거장들이 쓴 스물네 편의 이야기 속에 번뜩이는 상상력이 담겨 있다. 프란츠 카프카 외 지음/ 김재혁 옮김/ 하늘연못 펴냄/ 340쪽/ 1만원
한국경제, 도약인가 추락인가 한국경제 성장 엔진이 점점 식어가고 있다. 2006년 5%였던 경제성장률은 올해 4%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마디로 한국경제는 피로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 주어진 시간도 많지 않다. 특단의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미래는 결코 낙관할 수 없다.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한국경제의 현실과 미래를 이야기한다. 한국경제연구원 지음/ 굿인포메이션 펴냄/ 352쪽/ 1만3000원
로마제국을 가다 로마는 여전히 살아 있는 제국이다. 아우구스투스의 3개 군단이 전멸한 바루스 전투 현장에서는 로마군의 행군로를 찾을 수 있고, 하드리아누스가 세운 게르마니아 방벽은 여전히 건재하다. 원형경기장에선 인간의 광기와 야만성을 만날 수 있다. 저자의 카메라와 글을 통해 살아 숨쉬는 로마제국의 체온을 느낀다. 최정동 지음/ 한길사 펴냄/ 544쪽/ 1만8000원
나의 백만장자 아저씨 돈을 버는 데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 적은 돈과 많은 시간이 합쳐지는 것이 첫 번째 비결이다. 또 하나는 열심히 일하고, 일해서 번 돈을 저축하고, 저축한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주인공 에반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재정적 고비를 넘긴 이들의 실제 사례들을 통해 돈 모으는 법과 돈에 대한 마음가짐을 일깨운다. 리처드 폴 에반스 지음/ 김승욱 옮김/ 경영정신 펴냄/ 176쪽/ 9500원
뮤지컬 포에버 이젠 문화를 이야기할 때 뮤지컬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몇 년 사이 뮤지컬 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해외 대형 작품뿐만 아니라 중대형 창작 뮤지컬도 줄줄이 쏟아진다. 뮤지컬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 최신 작품의 흐름, 인기 작품 20편의 줄거리와 무대 뒷이야기 등을 담았다. 이보연 지음/ 루비박스 펴냄/ 422쪽/ 1만5900원
마지막 경비구역 1, 2 ‘늑대인간’ 소송이 버거운 라이터 검사는 모종의 거래를 통해 사건을 뉴욕주 검찰청 특수검사 제이미 버거에게로 이관하려 하고, 분노한 여성 법의관 스카페타는 사임을 결심한다. 시체안치소와 범죄 현장을 무대로 활약하는 법의관의 활약을 그린 의학 스릴러 ‘스카페타 시리즈’ 11번째 작품. 퍼트리샤 콘웰 지음/ 홍성영 옮김/ 랜덤하우스 펴냄/ 각 권 400쪽 내외 / 각 권 9500원
블랙 자코뱅 쿠바와 인접한 아이티는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에 세워진 첫 번째 흑인 공화국이다. 노예 출신 흑인들이 혁명을 통해 막강한 유럽의 군대를 물리치고 독립을 쟁취했다. 아이티 혁명을 이끈 사람이 바로 투생 루베르튀르. 그를 중심으로 이룬 아이티 혁명은 제3세계에서 전개된 해방운동의 도화선이 됐다. 시 엘 아르 제임스 지음/ 우태정 옮김/ 필맥 펴냄/ 588쪽/ 1만6000원
우리와 그들, 무리짓기에 대한 착각 인간은 내 편과 네 편을 쉽게 정한다. 언뜻 생각하기에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순간 등을 지고 돌아서기도 한다. 이유는 각자가 처한 상황 때문이다. 저자는 다양한 연구자료를 통해 서로 비슷한 사람들이 한패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한패가 되고 나서 서로 비슷해진다고 설명한다. 데이비드 베레비 지음/ 정준형 옮김/ 에코리브르 펴냄/ 510쪽/ 2만원
난세에 살아남는 왕과 제후 1, 2, 3 권력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다 일어났다고 하는 춘추전국시대. 춘추시대 초기 3000개의 나라들이 군사적으로 충돌하고 배신과 암투가 횡행했다. 또 전국시대는 공자를 비롯한 맹자, 한비자, 묵자 등 성인들이 출현한 난세 중의 난세였다. 혼란한 세상 속에서 왕권을 차지하기 위한 제후들의 패권전략과 지략이 펼쳐진다. 이재운 지음/ 현문미디어 펴냄/ 각 권 350쪽 내외/ 각 권 9500원
환상동화 ‘법의 문’ 앞에 문지기가 서 있다. 한 사내가 찾아와 문지기에게 법 안으로 들여보내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문지기는 사내의 입장을 허락하지 않는다. 법은 언제든 누구에게든 개방되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고 사내는 의아해한다. 독일 문학의 거장들이 쓴 스물네 편의 이야기 속에 번뜩이는 상상력이 담겨 있다. 프란츠 카프카 외 지음/ 김재혁 옮김/ 하늘연못 펴냄/ 340쪽/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