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하순부터 해외 여행객이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한다. 특히 주 5일 근무에 맞춰 앞으로 해외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환전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리 환전해 두기보다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냥 공항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싸게 환전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은행에서는 환전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환전 이벤트를 활용할 경우 환율 우대뿐 아니라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전화카드 우산 선물이나 각종 경품행사 참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들 은행 외에도 비공식적으로 각 지점별로 환율 우대를 해주기도 하므로 환전하기 전에 여러 은행에 문의해 적합한 곳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등 여러 은행 문의해볼 만
현재 환전 이벤트를 하고 있는 곳은 외환은행·조흥은행·서울은행·신한은행·제일은행이다.
외환은행은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해외 점포와 환거래 은행을 이용한 신속, 정확한 송금이 장점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외국돈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외환전문 은행이기도 하다. 외환은행의 ‘축구사랑 환전 페스티벌’은 7월1~8월31일까지 개최하며 환전 수수료 중 1억원으로 어린이 축구단을 후원한다. 월드컵 열기를 계속 이어, 환전을 하면 자연스럽게 어린이 축구단을 후원할 수 있다.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은 ① 외국통화나 여행자수표를 사는 경우 환율 우대 23%, ② 사용하고 남은 외화를 환전할 경우 환율 우대 50%, ③ 보장한도 최고 5억원의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④ 23명 태극전사를 기념하여 2323명을 추첨해 축구공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단,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경우에만 해당한다.
조흥은행의 ‘CHB 환전 夏夏夏페스티벌’은 7월2~8월30일까지 환율 우대와 경품행사를 개최한다. 외국돈으로 환전시 환율 우대와 남은 외국돈 바꿀 때 50%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전하는 경우 3000원이 들어 있는 KT Card를 선착순 10만명에게, 전 세계 주요 국가의 현재 시각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임 테이블을 선착순 10만명에게 제공한다. 또 미화 10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경우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괌 3박4일 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서울은행의 ‘여름 배낭여행 환전 트리플 대축제’는 7월1~9월30일까지 환전시 환전수수료 50% 인하와 1000달러 이상 환전시 해외여행자보험 무료가입을 해준다. 환전대잔치를 통해 여행자수표 500달러 이상 구입시, 혹은 2000 달러 이상 해외로 송금하는 경우 디지털카메라, 자전거 등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으며 배낭여행 여행후기 공모를 통해 당첨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고 한다. 여행후기 제출기간은 2002년 10월10일까지다.
신한은행의 ‘2002 환전보너스 대축제’는 5월20~8월10일까지 환전시 40% 할인 및 해외 송금시 수수료 5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한국관광공사 공항면세점 1만원권 할인쿠폰, 조선호텔 인천공항 식당 할인권, 나래국제전화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고 한다. 10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경우 신한은행 공항라운지 이용권을 제공받으며 30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의 경우 고급 닥스 골프타월을 제공한다.
제일은행의 ‘환전 슛골인 사은대잔치’는 5월15~8월31일까지 환전, 외화송금, 여행자수표를 구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환전 수수료와 경품행사를 한다. 여행자수표를 1000달러 이상 구입시 2000명에게 발렌시아가 우산을 증정하며 국제전화 할인권, 동화면세점 할인권, 유학/이민/여행자보험 할인권을 제공하고, OK 캐시백 보너스 포인트를 1달러당 4포인트씩 적립해 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리 환전해 두기보다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냥 공항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싸게 환전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은행에서는 환전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환전 이벤트를 활용할 경우 환율 우대뿐 아니라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전화카드 우산 선물이나 각종 경품행사 참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들 은행 외에도 비공식적으로 각 지점별로 환율 우대를 해주기도 하므로 환전하기 전에 여러 은행에 문의해 적합한 곳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등 여러 은행 문의해볼 만
현재 환전 이벤트를 하고 있는 곳은 외환은행·조흥은행·서울은행·신한은행·제일은행이다.
외환은행은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해외 점포와 환거래 은행을 이용한 신속, 정확한 송금이 장점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외국돈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외환전문 은행이기도 하다. 외환은행의 ‘축구사랑 환전 페스티벌’은 7월1~8월31일까지 개최하며 환전 수수료 중 1억원으로 어린이 축구단을 후원한다. 월드컵 열기를 계속 이어, 환전을 하면 자연스럽게 어린이 축구단을 후원할 수 있다.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은 ① 외국통화나 여행자수표를 사는 경우 환율 우대 23%, ② 사용하고 남은 외화를 환전할 경우 환율 우대 50%, ③ 보장한도 최고 5억원의 해외여행자보험 가입, ④ 23명 태극전사를 기념하여 2323명을 추첨해 축구공 등 경품을 제공한다. 단,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경우에만 해당한다.
조흥은행의 ‘CHB 환전 夏夏夏페스티벌’은 7월2~8월30일까지 환율 우대와 경품행사를 개최한다. 외국돈으로 환전시 환율 우대와 남은 외국돈 바꿀 때 50% 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전하는 경우 3000원이 들어 있는 KT Card를 선착순 10만명에게, 전 세계 주요 국가의 현재 시각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임 테이블을 선착순 10만명에게 제공한다. 또 미화 10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경우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괌 3박4일 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서울은행의 ‘여름 배낭여행 환전 트리플 대축제’는 7월1~9월30일까지 환전시 환전수수료 50% 인하와 1000달러 이상 환전시 해외여행자보험 무료가입을 해준다. 환전대잔치를 통해 여행자수표 500달러 이상 구입시, 혹은 2000 달러 이상 해외로 송금하는 경우 디지털카메라, 자전거 등 경품행사에 응모할 수 있으며 배낭여행 여행후기 공모를 통해 당첨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고 한다. 여행후기 제출기간은 2002년 10월10일까지다.
신한은행의 ‘2002 환전보너스 대축제’는 5월20~8월10일까지 환전시 40% 할인 및 해외 송금시 수수료 5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한국관광공사 공항면세점 1만원권 할인쿠폰, 조선호텔 인천공항 식당 할인권, 나래국제전화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고 한다. 10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경우 신한은행 공항라운지 이용권을 제공받으며 30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의 경우 고급 닥스 골프타월을 제공한다.
제일은행의 ‘환전 슛골인 사은대잔치’는 5월15~8월31일까지 환전, 외화송금, 여행자수표를 구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환전 수수료와 경품행사를 한다. 여행자수표를 1000달러 이상 구입시 2000명에게 발렌시아가 우산을 증정하며 국제전화 할인권, 동화면세점 할인권, 유학/이민/여행자보험 할인권을 제공하고, OK 캐시백 보너스 포인트를 1달러당 4포인트씩 적립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