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별가람소아치과는 소아치과 전문의 4명이 함께하는 치과로, 치료와 함께 아이의 마음까지 연구하고자 의료진 모두 소아치의학 박사학위 및 소아심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해당 치과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공기 청정 시스템 및 대학병원급 9단계 멸균소독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별내별가람소아치과 김태형 대표원장은 “치과 치료 전 아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치료 방법을 설명해 안심시킨 뒤 치료를 진행한다”며 “소아치과에서 종종 시행하는 수면치료 없이도 아이의 치료 협조를 잘 이끌어내기 위해 교감도를 높이려고 노력한 결과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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