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리의 로하스밀은 2011년 론칭한 프리미엄 이유식 업체다. 아기의 월령별 발달에 필요한 영양을 최적화한 제품을 선보이며, 무항생제 한우와 닭고기, 신선한 채소 및 유기농 곡류로 건강한 이유식을 제조하고 있다.
닥터리의 로하스밀은 신경외과 전문의인 이우진 원장을 중심으로 소아청소년과, 내과, 영양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만들기 시작했다.
이유식 제조부터 용기 포장까지 전 과정이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을 받은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동 시스템 공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환경 호르몬과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폴리프로필렌(pp) 용기를 사용해 아이가 더욱 안전하게 이유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대성 대표는 “아기가 태어나 처음 먹는 식품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이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재료부터 제조 환경까지 모든 생산 관리를 직접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영상] “美 경기 2027년 6월까지 확장… AI 중심 M7 수혜 예상”
‘폭풍 랠리’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눈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