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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싶다

  • 사진·장승윤기자 tomato99@donga.com 글·이지은 기자 smiley@donga.com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싶다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싶다

산부인과 신생아실. 낮은 출산율을 반영하듯 아기가 있어야 할 바구니들이 텅 비어 있다.

출산율 1.22명 시대. 물정 모르는 이들은 “요즘 엄마들이 이기적이라 아기를 낳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에선 “‘출산파업’을 통한 여성들의 ‘복수’가 시작됐다”고도 한다. 하지만 양 볼을 귀엽게 붉히고 입술을 오물거리며 힘차게 젖을 빠는, 이 작고 아름다운 생명체와 만나고 싶지 않은 엄마는 없다. 모태(母胎)와 모성(母性)을 가진 여성이 객체가 아닌 진정한 주체가 될 때 출산율은 절로 올라가지 않을까. 엄마와 아기 사이에 오작교를 놓아주는 건 아빠와 가족, 일터와 사회, 그리고 국가의 몫이다.

주간동아 2009.12.15 715호 (p10~11)

사진·장승윤기자 tomato99@donga.com 글·이지은 기자 smil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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