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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 위한 전직(轉職) 지원 ‘서비스맨’

  • 정호재 기자

퇴직자 위한 전직(轉職) 지원 ‘서비스맨’

퇴직자 위한 전직(轉職) 지원 ‘서비스맨’
아웃플레이스먼트(Outplacement)란 퇴직자를 위한 전문적인 전직 지원서비스를 말하는 새로운 경영 용어다. 이 낯선 개념이 한국에 정착한 시점은 IMF 직후로, 다국적 기업인 ‘DBM’(www.dbm.co.kr)이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부터다.

세계 최대의 인적자원관리회사 DBM의 찰스 캄박 회장이 11월7일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25년 이상 세계 유수의 회사들에서 기업전략을 수립하고 대규모 조직 변화를 이끌어온 변화 전문가. 2004년 6월부터 DBM의 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로 활동해왔다.

그가 한국을 방문한 이유는 첫째로 한국이 아웃플레이스먼트 사업의 중요한 시장으로 급부상했기 때문이고, 둘째는 새롭게 한국 대표를 선출했기 때문. DBM코리아를 이끌 신임 대표는 김철수 사장으로, 그는 컨설팅과 시장조사, 금융권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사업 개발과 경영 전문가다.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 대학에서 MBA를 취득하면서 국제 감각을 쌓아왔다.

이들은 한국의 기업들이 직원의 변화관리 적응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가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캄박 회장은 “한국도 달라진 노동시장 환경에 맞춰 자신의 경력을 스스로 만들고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으로 노사 모두 아웃플레이스먼트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 역시 “전직 지원서비스는 좋은 인재가 그대로 사장되는 것을 막고 노동시장의 유연성도 가져온다”며 “퇴직자 미래는 기업이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주간동아 2005.11.22 511호 (p95~95)

정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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