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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개구쟁이 4총사

개구쟁이 4총사

개구쟁이 4총사
어릴 적 명절이나 방학 때면 이 사촌들과 모처럼 만나는 일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나, 친동생 명재, 사촌동생 영재, 동갑내기 사촌 진희입니다. 1984년 추석으로 기억하는데 이날도 밤늦게까지 잠들지 않고 떠들다가 아버지의 호통에 자는 척하며 아버지의 감시(?)를 피하기도 했습니다.

낙엽 굴러가는 것만 봐도 까르르 웃으며 죽이 잘 맞았던 우리 사촌들. 지금은 모두 직장인이 되어 각자의 생활에 충실하느라 예전처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전화로 종종 안부를 묻곤 합니다.

즐겁고 신나던 사진 속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 당시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우리 사촌들이 어린 시절의 해맑고 티 없는 추억들을 소중히 간직한 채 언제까지나 우애를 나누며 서로의 버팀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송민재/ 경기 고양시 일산구



주간동아 2005.07.12 493호 (p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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